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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흥차사'란 전해지는 야사에 의하면..

by HyggePost 2017. 11. 10.

2번의 왕자의 난을 겪으면서 이성계는 개성을 떠나 함흥으로 간다. 그러자, 정치적 명분을 위해서 태종 이방원은 함흥으로 떠난 자신의 아버지 이성계를 개성으로 다시 모셔 오려고 한다. 


그래서 함흥으로 이성계를 모시고 오라고 차사를 계속 보냈는데이성계가 오는 차사들을 모두 활로 쏴서 죽였다.



그래서 한번 가면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두고 함흥차사라고 한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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