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의 왕자의 난을 겪으면서 이성계는 개성을 떠나 함흥으로 간다. 그러자, 정치적 명분을 위해서 태종 이방원은 함흥으로 떠난 자신의 아버지 이성계를 개성으로 다시 모셔 오려고 한다.
그래서 함흥으로 이성계를 모시고 오라고 차사를 계속 보냈는데, 이성계가 오는 차사들을 모두 활로 쏴서 죽였다.
그래서 한번 가면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두고 ‘함흥차사’라고 한다고 전해진다.
반응형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전시 슈페리어갤러리 '아름다운 여행' 展 떠나고 싶은 12월이 되겠다 (0) | 2017.11.28 |
---|---|
오래 함께 지낼 친구를 만드는 것, 그것이 인생이다 (0) | 2017.11.16 |
이번엔 네덜란드다! 토니모리, 네덜란드 이씨이페리스 입점 확정 (0) | 2017.11.10 |
시치미는 일명 '매의 이름표'다. 요즘 반려동물처럼, 고려시대 최고의 반려동물은 '매'였다. 그 당시에는 매를 사육해서 수출할 정도로 매에 대한 가치가 높았고, 당시 매 한 마리의 가격.. (0) | 2017.11.07 |
Today’s News Focus 2017. Nov. 3. Fri. 론리 플래닛 한국선정, 페북 사이버 좀비 (0) | 2017.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