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가 ‘4 몽클레르 시몬 로샤’ 컬렉션을 공개 했다.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몽클레르의 여러가지 각기 다른 해석방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새로운 비즈니스의 시각을 제시하는 창조적 프로젝트이다. 몽클레르는 몽클레르 지니어스의 ‘넥스트 챕터(The Next Chapter)’를 공개했다.
2018년 2월 20일, 몽클레르는 기존의 사고방식을 깨며 몽클레르 지니어스 빌딩(Moncler Genius Building)을 선보였다. 1년에 두 번씩 선보이던 기존의 패션쇼의 리듬을 깨기 위해 8개의 다른 컬렉션을 한번에 공개한 후, 각 컬렉션을 고유의 론칭 플랜과 함께 출시하는 이 새롭고도 혁신적인 전략은 창조력과 독창성을 그 원동력으로 삼는다.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계속해서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추어 시즌의 일시적 특성을 극복하고, 브랜드를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다양한 창의적 접근방식을 통해 만들어지는 컬렉션들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서 몽클레르의 변증법을 재정의하고, 전 세대의 소비자들과 지속적인 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지난 2018년 9월,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그 진화를 이어나가, 새로운 컬렉션들로 이뤄진 ‘넥스트 챕터’로 몽클레르 지니어스 빌딩을 완성했다.
‘4 몽클레르 시몬 로샤(4 Moncler Simone Rocha)’는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활짝 핀 꽃에서 볼 수 있는 낭만적인 실루엣을 고안해내, 여성성의 본질을 탐구한다. 몽클레르의 롱시즌(Longue Saison, 초경량 다운재킷) 라인의 듀베를 여러 겹의
원단, 진주, 시퀸, 플라워 프린트와 아플리케 등과 섬세하게 엮어 재해석했다. PVC 재질, 에이프런, 모자, 풀라(Foulards) 스카프, 퍼 슬리퍼, 웰링턴 부츠 등이 특이한 감성을 가미한다.
이번 ‘4 몽클레르 시몬 로샤’ 컬렉션은 2월 28일부터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일부 몽클레르 입점 백화점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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