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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프랑스식당 고급레스토랑 '다이닝 인 스페이스'MICHELIN Guide Inspectors미쉐린 가이드 2019

by HyggePost 2019. 4. 9.

오랜만에 고급식당에 방문이었다. 초대해주신 분에게 일단 감사~~~ 

eoul Korea Restaurant MICHELIN Guide Inspectors '다이닝 인 스페이스' 미쉐린 가이드 2019

https://www.youtube.com/watch?v=JIVy7XPdFM8 

메뉴도 참고하시라고 올린다.

 

 

 

음식들이 프랑스음식?! 답게 예쁘게 되서 나왔다. 내가 좋아하는 관자 요리도 이었다. 근데 약간 비렸다는...

 

배경과 음식을 멋있게 찍어보려고 엄청 노력했다. 근데 날이 밝지 않아서 아쉬운....

 

 

프랑스식 레스토랑 '다이닝 인 스페이스'는 MICHELIN Guide Inspectors 미쉐린 가이드 2019에 선정된 곳이다. 이 곳을 예전에 예약하려고 했는데, 1주일 전에는 거의 안되서 못갔었다. 

여긴 저녁에 갈때 추리닝?!안된다고... 의복을 갖추고 가는 곳으로 얘기를 들었다. 뭐 급하게 가느라 거창하게 입지는 못했지만, 점심이니까 편안하게 갔다. 그래도 예쁘게 입고 간 듯? ^^; ㅎ

예약을 실패했던 기대감에 모든 음식이 맛있을 거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생각보다는 별로였다. 
고니밥 즉 성게는 원래 안좋아하는데, 성게바이었고, 
생선도 약간... 비린 느낌이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스테이크만 맛있었는데, 미듐웰던을 시키니 너무 익혀져나온 느낌?! 

 

 

 

 

프랑스 음식의 화려함은 다 담고 있었고, 거의 2시간 동안 밥을 먹은 듯한데, 양은 적어도 결국 배는 부르게 된다. ㅎㅎㅎ

오늘 초대해서 사주신 분에게는 미안하지만, 오늘 메뉴는 스테이그 제외 모두 그냥 그랬다. 비싸지만 맛은 NG랄까... 

 

 

 

근데 사주신 분도 저녁이 더 맛있었다고 하는... 오늘만 그런 걸까... 다시 와봐야 하나...고민이다. ㅎ

그래도 분위기는 너무 좋다. 데이트하기 좋은 곳. 저녁에 야경이 보여서 좋다고. 근데 너무 어두우면, 창덕궁쪽으로는 어두워서 불빛이 없어서 아쉽다고... 해가 질 무렵이 제일 멋지다고 한다.

점심인데 흐린 날이어서 그닥 조명이 안좋았지만, 그래도 음식은 열심히 찍었다.
다음에는 데이트로 오는 걸로. ㅎ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JIVy7XPdF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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