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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나의 자장가...

엄마가 어린 시절 잠을 재워주실 때 들려주신 자장가가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이다....


그래서 이곡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면서 조금 졸려진다. 


지금 컨디션도 안좋고 스트레스도 받아서 계속 듣고 있는 중이다. 


친언니 말이 이 곡이 참 도전적이며 엄청난 신앙을 요구하는 찬양이었다고..

우린 그렇게 자라났구나... 엄마의 신앙을 먹으며... ^^:


힘빠질 때 들으면서 힘을 낼 수 있는 찬양이다....


내게 지금 필요한 찬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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