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상식이 필요할 때 찾는 책 '허변의 모르면 호구 되는 최소한의 법률상식'

예기치 못한 상황이 생기면, 법률 상식이 필요할 때가 있다. 이런 일반생활 밀착형 법률상식서 '허변의 모르면 호구 되는 최소한의 법률상식'이 출간됐다. 

신간 '허변의 모르면 호구 되는 최소한의 법률상식'은 일상생활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경우,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생활에 적용한 법률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평생 법적 분쟁에 얽히지 않으면 좋겠지만, 혹시 법적인 문제로 재판까지 가게 된다면 어떻게 할지 막막할 수 있다. 이 책은 아주 약간의 법률상식만 알아둔다면, 혹시 모를 억울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뿐아니라, 극적으로 문제가 재판으로 이어질 경우에도 승소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현직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허윤의 노하우를 담아 실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억울한 상황을 제시, 이에 대처하는 방법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팁까지 정리한 책이다. 특히 각 파트 마다 ‘변호사 사용설명서’를 별도로 정리해 의뢰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도 담았다. 피해야 하는 변호사부터 누가 확실히 해결하는 변호사인지 등 독자들이 알아야 하는 부분을 섬세하게 담았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월급, 퇴직금을 일한 만큼 받지 못한 상황, 부당해고, 성추행 등 직장에서 겪을 수 있는 억울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2장에서는 층간소음과 교통사고 등 일상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문제, 소송의 노하우를 전하는 3장에서는 변호사 없이 혼자 소송하는 방법부터 증거 수집 노하우 등 승소와 직결되는 핵심 팁을 다룬다. 

이어 저작권과 초상권으로부터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방법과 금전적인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을 4장과 5장에서 알아보고, 마지막에는 집을 잃거나 그에 버금가는 금전적 피해를 입는 상황을 막을 수 있는 관련법을 이야기하며 생활 속 법률상식을 마무리 한다. 

'허변의 모르면 호구 되는 최소한의 법률상식'의 저자 허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울 수 있는 법률상식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담아냈다. 저자는 대중에게 법률상식을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법조기자로 활동한 경험과 변호사로서의 능력을 결함해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법률칼럼을 끊임없이 기고하고 있다. 현재 대한변호사협회 수석대변인, 언론중재위원회 중재 자문변호사, 선거기사심의위원회 심의위원,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법률고문, 서울특별시의회 입법법률고문 등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