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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슈퍼스타K7’ 우승자 케빈 오, 편곡과 노래 잘하는 '엄친아' 뮤지션

자신에게 ‘엄친아’라고 하는 의미를 몰라 당황하던, 한국어가 조금 서툰 미국에서 온 케빈 오는 ‘슈퍼스타K7’이 진행될 수록 자신의 실력을 찬찬히 발휘하며 자신만을 음악을 선보이며 결국 우승을 이뤘다. 

'제2의 로이킴'이라 불리며 '슈퍼스타K7'의 우승을 이룬 케빈 오.

12회 생방송에서 성시경의 '태양계'를 부른 케빈 오는 기타를 내려놓고, 여심을 울리는 감성 발라드를 보여줬다. TOP2 결정전인 13회 생방송에서는 '비처럼 음악처럼'을 불러 감성을 자극하고, 김필과 함께 영화 '클로저'의 OST 'The Blower's Daughter'를 불러 극찬을 받았다. 최종 결승전에서는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Blue Dream'을 불렀고, 신승훈이 직접 만들어 준 곡으로 천단비보다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종 결승에서 우승으로 남은 케빈 오가 보여줄 앞으로의 그만의 음악 스타일을 기대한다.

오디션 때 마다 자신의 목소리와 어울리도록 음악을 편곡해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았고, 회가 거듭될수록 공개된 동영상을 보고 응원하는 팬들이 많아졌다. 

 

https://daonstory.tistory.com/4581

 

감성 보이스 케빈오, "이렇게 멀리 있어도 내 곁에 숨 쉬도록"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Anytime, Anywhe

오늘 케빈오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왔다. 그리고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봤다. 참 진실하게 노래하는 가수구나 했다. 사실 슈퍼스타K에서 이미 봐서 워낙 알고 있던 가수이기도 했다

daonstor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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