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근처, 사직공원 앞의 '양구이' 전문집이다.
'양'이라고 해서 곱창처럼 생긴 건 줄 알았는데, 아래 사진 같이 생긴 고기. 내장이긴 한듯. 곱창을 못 먹기에 못 먹을 줄 알았는데, 맛있더라. 조개의 조개의 관자 같은 맛이랄까? 안 먹어본 음식이었던 것! ㅎ 그래서 알고보니 비싸서 못먹는 음식이라고?! 1인당 한 4만원쯤 이라고 하는데.. 가격은 정확히 모르겠다.
'진주집'. 이 곳은 원래 세종문화회관 근처에 있던 맛집인데, 지금은 사직공원 근처로 옮겼다고 한다. '양' 좋아하시는 분은 드셔보시길.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동 286
전화번호 02-735-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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