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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영상리뷰: 로봇청소기 추천 '에코백스 디봇 T10 옴니' 언박싱 리뷰~ 출시전 사용기 Ecovacs Deebot T10 OMNI

현빈이 로봇청소기를 들고 등장했다. 두둥... 근데 로봇청소기에 세탁기를 넣어서 온 느낌이랄까???

바로 에코백스 디봇 T10 옴니(Ecovacs Deebot T10 OMNI)다.

출시전에 받아서 언박싱도 하고 사용해봤다. 사진과 기능도 최대한 넣어보려고 했다.

청소의 시작과 끝을 다 책임진다

Ecovacs Deebot T10 OMNI Robotic Vacuum Mopping Cleaner

배달 온 박스가 어마무시하게 컸다. 뒤에 살짝 보면 다이슨 선풍기 키보다 조금 작은 정도로 박스가 컸다. 무게도 무겁고...

박스채로 배달이 와서 신문지를 깔고 둔 모습이다
박스 자체에 '에코백스 디봇 T10 옴니' 강점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있는 부분도 좋았다.

어쨌든 오픈하고 나면 박스 만한 스테이션과 로봇청소기, 그리고 퀵가이드가 들어있다.

언박싱 과정과 앱에 연결하는 것은 영상으로 참고하시면 더 좋을 듯하다.

박스 안에 들어있는 퀵 설정 가이드. 이대로만 따라하면 쉽게 접속할 수 있다. 한글로 되어 있어서 쉽다.

에코백스 디봇 T10 옴니 언박싱 리뷰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gP3nj9w7lGM 

01:05 에코백스 디봇 T10 옴니 박스 오픈

01:53 로봇청소기, 본체 꺼내기 - https://youtube.com/shorts/RzYdAJwlROA?feature=share

04:25 로봇청소기 박스 오픈

07:10 로봇청소기 등장

08:15 퀵가이드 1단계 보호필름 제거

09:54 퀵가이드 2단계 코드 연결

11:11 퀵가이드 3단계 물탱크에 물넣기

12:58 퀵가이드 4단계 이중 사이드 브러시 설치

14:26 퀵가이드 5단계 앱 다운로드(전원 켜기 등 포함) - 참고 영상 https://youtu.be/bCF2HvEs1oQ

15:00 퀵가이드 7단계 충전하기 /6단계는 충전 후에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에코백스 디봇 T10 옴니 언박싱 리뷰 영상
Ecovacs Deebot T10 OMNI vlog unboxing Robotic Vacuum Mopping Cleaner

일단 여기까지는 언박싱 박스 얘기였고...

에코백스 디봇 T10 옴니는 무엇보다 8가지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식적으로 공개한 8 in 1의 기능을 보면 다음과 같다.

 

8 in 1 옴니 스테이션의 8가지 기능

1. 4L 대용량의 클린, 폐수통

2. 5,000Pa의 강력한 흡입력

3. 단 10초만에 가능한 자동 먼지통 비움

4. 최대 6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3L의 더스트백

5. 자동 물걸레 세척

6. 40℃의 바람으로 물걸레 열풍 건조

7.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인 화이트 디자인

8. 어린이 보호용 잠금장치 기능

에코백스 홈페이지 제공

이런 기능에 대한 부분 보다 며칠 사용해본 결과로 강점에 대해 말하자면, 일단 예쁘다는 거다.

첫번째 킬링포인트! 예쁜 화이트 로봇청소기

예뻐서 가전제품을 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를 들면 다이슨 시리즈를 갖고 있는 이유가 그거다. 청소기, 가습기, 선풍기, 드라이기. 이것들이 그래서 갖고 있는 이유다.

 

우선 도킹 시스템이 가능한 즉 충전이 가능한 "스케이션"으로 불리는 본체가 너무 깔끔했다. 사이즈는 크지만, 화이트로 되어 있고, 크게 브랜딩을 하는 글씨도 안적혀 있고 깔끔해서 어디든 둬도 예쁠 거 같았다. 다이슨 청소기가 청소기임에도 거실에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것처럼, 이것도 그런 느낌으로 거실 한복판에 있어도 좋을 만한 디자인이다.

그리고 로봇청소기 자체도 너무 예쁘다. 자기의 이름을 뒤에 살짝 적어둔 듯한. DEEBOT이라는 글씨도 예쁘게 적혀있다.

공개 영상 캡쳐

두번째 킬링포인트! 초고도화된 기능

 

로봇청소기 앞부분은 카메라AIVI 3.0은 위치를 판별하기도 하고 앱에서 동영상을 볼 수 있게 지원도 한다. 그리고 이중 사이드 브러시가 귀엽게 움직이며 먼지를 모아 준다. 재밌게 움직이지만 다 역할이 있다.

그리고 로봇청기소에서 위로 튀어나온 곳은 집을 맵핑할 때 사용하는 dToF 센서가 있는 곳이다. 이건 레이다 센서라고 하고, 전파를 보내 돌아오는 시간을 파악해 사물을 3D로 파악한다고. 여기서 이용한 TrueMapping2.0( dToF센서) 기능이란 밀폐형 구조 설계로 외부 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보호하며, 10m의 감지거리로 LDS 대비 매핑 시간을 줄여주는 것이다. 한번 매핑하고 나서 다음 청소에는 그래서 따로 또 맵핑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충전을 위한 뒤에 센서 2개도 깔끔하게 나와 있다.

Horizon Sunrise®3 프로세서와 RGB 스타라이(천체사진 등급) 카메라를 사용하여 가정 내 장애물을 정확하게 식별하고 쉽게 회피할 수 있다.

트루맵핑 2.0(TrueMapping 2.0) 경로 탐색 기술이다. 모자처럼 나온 곳에서 하는 기능이다. 

사이드 브러시, 스테이션 도킹시 충전센서
 
그리고 AI 음성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도 신기하고 특이했다.

집에서 AI는 네이버 클로바에게 맨날 날씨만 물어보는 거였는데, 이번에는 "오케이 이코"를 통해 청소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맘에 들었다. 단, 발음이 좋아야 한다.

오케이 이코와 대화한 영상도 찍었다. 어쩔 때는 바로, 어쩔 때는 못알아 듣기도 한다. 발음이 좋아야 할까?

https://youtube.com/shorts/74nSe5zAqqQ?feature=share

무엇보다 신기한 건 밧데리가 거의 다 떨어져 가면 청소하다 말고 스테이션으로 돌아간다. 충전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말이다. 돌아가는 장면도 귀엽다.
 

세번째 킬링포인트! 전 자동시스템

청소기를 사용하고 나면 항상 고민이 먼지 비우기였다. 넘 귀찮고 먼지도 날리고 하니까. 근데 에코백스 디봇 T10 옴니는 이런 먼지통 비우기를 자동으로 해준다. 나아가 걸레질을 하고 나서 걸레도 자동으로 빨아준다. 빨아준 걸레를 또 말려주기까지 한다. 뜨거운 열풍으로 걸레도 말려주기도 한다.

말려준다고 해서 해봤는데, 완벽하게 말리기 보다 약간의 촉촉함이 남아있는 정도였다.

에코백스 홈페이지 공개 사진
에코백스 홈페이지 공개 사진

로봇청소기의 먼지를 자동으로 비우는 시스템

그래서 스테이션 구조를 보면, 청소기 도킹 위로는 CL 대용량의 더스트백을 넣어 먼지통에 먼지를 담아둔다. 강력한 흡입력(28,000Pa)으로 10초만에 로봇청소기에 들어온 먼지를 더스트백으로 빨아들인다.

공개 영상 캡쳐
좌측이 로봇청소기에 내재된 먼지통이고, 우측에 스테이션에 달려있는 서랍에, 먼지를 자동으로 흡입해가는 더스트백이 있다.
  
또한, 물걸레를 빨기 위해 상단에 물통이 있고, 빨아낸 물은 또 옆에 담는 통이 같이 들어있어서, 걸레를 자동으로 빨 수 있도록 물을 공급한다.

일단 파란색 물통에 물을 담아 둬야 한다.

물통을 보여주면서 살짝 설명하면, 2개의 물통 사이에 보관함이 있다.
 
 청소 솔이나 이런걸 넣기 좋게 마련된 공간이다. 여기에 다용도 솔을 넣어둬도 좋다.
가운데 활용할 공간이 있어 좋다. 

에코백스 디봇 T10 옴니에 대한 전반적인 기계적인 부분을 살펴봤다. 봐도 봐도 간지나는 스타일이다. 

추가 앱깔기 등은 다음 포스트로 올린다. https://daonstory.tistory.com/5910

 

에코백스 앱 깔기: 에코백스 디봇 T10 옴니 로봇청소기 사용 위한 앱 깔기

추천 로봇청소기는 바로 에코백스 디봇 T10 옴니(Ecovacs Deebot T10 OMNI)다. 더 잘쓰기 위해 에코백스 홈 앱을 깔아야 한다. 까는 방법은 영상으로 첨부한다. 에코백스 디봇 T10 옴니 사용을 위한 앱 연

daonstor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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