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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Books120

특별히 운이 좋은 사람이 있을까? '행복하려면 삶의 패턴을 바꿔라' '행복하려면 삶의 패턴을 바꿔라'라는 제목을 보면서, 당연한 얘기지 했다. 근데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정말 알려줄까하는 호기심반 의심반으로 책을 펼쳤다. 당신은 행복한가? 행복의 방해꾼, 방해꾼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삶의 패턴 바꾸기, 행복이 시작되었어요, 라는 순서로 책은 전개 되었다. '운이 없어요'라는 제목의 글... 특별히 운이 좋은 사람이 있을까? 라고 시작되는 글은 심리학자 와이즈먼의 운에 대한 연구에 대해 얘기한다. 운이 좋아 꿈을 이루게 되었다 VS 운이 좋지 않아 하는 일마다 꼬이게 되었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조사해서 그 행운의 실체가 무엇인지 장장 8년을 연구했다. 그런데 그 결과는 역시 내가 "혹시?"라고 생각하는 "역시!"의 그 결과였다. 결과는 한 마디로 '태어날 때부.. 2012. 7. 23.
사랑 두 글자만 쓰다가 다 닳은 연필... 책의 표지에 몽당 연필이 그려져있다... 그리고 이렇게 적혀있었다 "사랑 두 글자만 쓰다가 다 닳은 연필"이라고... 바로 책의 표지... 하얀 좋이 위에 검은 글씨는 나에게 책을 선택해서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었다. 사랑.... 그래 누구나 사랑을 하고, 그 사랑에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그러고 보면 노래도 사랑노래가 가장 많고, 소설도 사랑얘기가 가장 많고, 드라마도 영화도 그렇게 사랑을 우리는 접하면서 살고 있는 것 같다. 책을 보면서 많은 사랑을 만났다. 그리고 그 중에서 나를 감동 시킨 하나의 글을 같이 나누고자 한다. 내가 좋아하는 곡이기도 한 '월광 소나타'라는 제목의 글...베토벤의 '월광 소나타'를 듣고 감동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것은 달밤의 이루.. 2012. 7. 23.
'BM노믹스' 이명박 경제독트린 해부? 5년간 펼쳐질 '이명박 시대'의 경제를 가늠해 보기 위해 쓰여졌다? 도서 이것은 'MB노믹스'를 출간한 이유라고 했다.. 다소 거창한 제목이 붙여졌지만, 내용은 대한민국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를 예측하는 글들로 이루어져 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맨 뒤의 한나라당 공약에 대한 글이였다.(공약에 대해 잘 지키는가 확인하기 딱 좋은 스타일로 나와있다고 할까? 나름 공약이 궁금했는데, 도움이 되는 글이었다) 그리고는 당선자의 경제관에 대해 대부분 다루고 있다. 대통령의 철학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것이 어떻게 우리 생활에 반영되는지 이미 우리는 알고 있는데(-.-). 과연 이 책에서 논하듯이 우리가 앞으로 살 5년에 크게 변화가 올것인지는 아직 증명할 순 없다. 지켜볼 뿐이지... 이책은 당선 후 바.. 2012. 7. 16.
아이를 콘디형 인간으로 키워라? '콘디의 글로벌 리더십' 긍정적... 희망... 자립... 이런 문구들은 아이들의 교육에서 많이 사용되는 문구들이다. '콘디의 글로벌 리더쉽'은 콘디의 리더쉽이 어떤 교육을 통해서 나올 수 있었는지에 대한 얘기를 들려준다. 아버지가 했던 교육, 그리고 집안대대로 내려오던 교육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시기별 교육법에 대한 부분만 논해볼까? 유아기부터 초등학교까지는 교육에 깊숙이 개입하라고 한다. '타이밍'을 높치지 말고 모든 기회를 주고, 재능에 따라 조기 교육을 시켜야 한다. 그리고 어릴 때 부터 시간을 잘 관리하는 습관을 교육시키고, 나름대로의 철학을 갖도록 해야한다. 너무 주입시키지 말라는 거다. 그리고, 초등학교 시기의 독서법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본다. 역시 어릴때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거다. 그리고 .. 2012. 7. 16.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아프게 한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아프게 한다... 쌓여있는 책 속에서 눈에 띄는 제목. 그리고 사진에서 보듯이 손에 딱 잡히는 사이즈... (휴대폰 만한 책이다. 요즘 이렇게 작게 나오는 책들이 종종 눈에 띈다. 단지 이런 책은 안판다는 거다. 부록으로 나오는 거~) 책의 수식어는 너무 우습긴 하다 '30만 여성들의 사랑 길잡이가 되어준 1990년대 최고의 사랑 에세이!' 90년대에 못읽어서 사랑의 길을 잃은 것인가? 음... 어쨌든, 2번째 버전시작보다 끝이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라는 2편까지 있는 걸 보면 볼만한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과의 첫 만남이었다. 인트로가 인상적이어서 책의 내용을 약간 적는다.. " 나이가 들면서 차츰 멀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사랑'이다. 젊었을 때는 그렇게 죽자 사자.. 2012. 7. 16.
좀 에로틱하고, 좀 퇴폐적이고, 좀 고독한 아름다움?! '일요일의 마음' 언제나 글쓰기를 할때 짜집기의 묘미는 스스로를 뿌듯하게 한다. 그러나 어찌보면 표절이요, 어찌보면 편집의 미학이기도 하다. 책 '일요일의 마음'은 아름다움에 대한 스물여섯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제목 옆에도 이렇게 적혀있다.) 그런데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첫번째 이야기, 호퍼의 '철학으로의 이탈' 그림을 묘사하는 '좀 에로틱하고, 좀 퇴폐적이고 좀 고독한 것'일까? 아니면, 내면적으로 나와서 보이지 않는 것일까? 아름다움이라... 스물 여섯가지의 아름다움을 논하는 책 '일요일의 마음'에서는 그림, 시, 산, 고요, 소설, 영화 혹은 음악 등에서 다양한 아름다움을 찾고 있다. 세상일에 지치고 낙담했을 때, 기쁨과 위안을 주었던 것은 아름다움 들이라고 말하는 작가는 세상에는 세상일로부터 한걸음 물러서서.. 2012. 7. 16.
'당신의 속마음' 누구나 경험하고, 경험할 마음 당신의 속마음 - 하지현 지음 우리의 인생은 자신의 마음을 알아가고,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가면서 살아가는 것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우리의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 나왔다. '당신의 속마음' 이 책은 3개의 파트로 나눠서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남과 여' - '부부 리포트' - '시네마 테라피' 우선 마음이라는 것, 심리적으로 분석하는 것들에 대한 세세한 설명들이 각 파트별로 있다. 그런데, 무엇보다 누구나 격었고, 누구나 앞으로 격을 수 있는 것이 결국 사람의 마음에 대한 이야기란 생각이 들었다. '남과 여'에서는 사랑을 하게 되면 스스로의 안정감과 상대를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기 때문에 "사랑하면 변한다"라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자신의 일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여인들이.. 2012. 7. 16.
네트워크를 지배하는 집단이 시장을 독점하리라... 21세기 디지털경제의 큰 흐름 'Digital 경제시대의 생존법칙'이라는 무서운 책. 이 책은 재테크 전문가가 본 21세기의 경제를 분석한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이책의 구성은 크게 1. 디지털경제 시대 2. 디지털경제시대의 경영전략 3. 디지털경제시대의 인재 4. 프랙토피아의 세계 라는 구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보통신혁명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경제에 대한 변화가 디지털의 발전에 따라 얼마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눈에 보이는 상품을 사고 팔던 시대에서 벗어나 이제는 보이지 않는 무형의 상품들을 사고 판다. 인터넷에서 중심이 되는 것들은 한방향으로 일어나던 것과는 다르게 누구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이룰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져있다. 웹2.0이 참여.. 2012. 7. 13.
노는 팀장이 진짜 팀장이다 부하직원 제대로 일 시켜 최고의 성과 내기?!! 라는 부제로 나온 책이 있다. 굿모닝미디어에서 나온... 1시간 일찍 퇴근하는 사람, 맨날 야근하는 사람으로 구분해서 얘기한다... 요약하자면... 업무를 명확하게 정의하라 - 구체적으로 설명하라 - 상대방에게 반복 진술하게 해서 정확히 이해했는지 꼭 파악하라 미리 준비하라 업무를 언제까지 끝내야 하는지 일정을 정확히 알려라 업무 수행 중에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의 범위를 명확하게 하라 - 건의할 수 있는 권한 - 알린 후에 시작할 수 있는 권한 - 진행할 수 있는 권한 체크포인트 미팅을 갖고 진행 과정을 점검하라 업무지시의 마지막 단계에는 사후 보고를 받아라 - 잘된 것은 무엇인가 - 개선의 여지가 있는 것은 무엇인가 - 어떤 교훈을 얻었는가 => 무엇보다.. 2012. 7. 13.
'안녕하세요, 김주하입니다!' 뉴스를 통해 세상을... '대한민국 대표 앵커 김주하의 다큐 에세이'라는 타이틀로 시작되는 책 '안녕하세요 김주하입니다'... 우연히 만나게 된 이 책은 뉴스를 통해 만나는 기자의 삶에 대해 생각하게 했다. '이쁘다'라는 말로 시작할 수 있는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 보다, '아, 저렇게 힘들게 뉴스를 만들어가는 구나'를 느낄수 있던 에세이... 나를 키운 건 8할이 손석희라는 악몽이었다 체력이 곧 뉴스다 진실의 외줄 위에 서서 아무리 내용이 급하고 옳아도 진실을 가려서는 안 된다 평양으로 피서를 다녀오다, 어느 8월의 이야기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세상... 등등의 타이틀만 보고도 기자라는 생활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해줬다. 그 중 '내 목소리가 남자 목소리?'라는 타이틀의 에세이를 소개하고 싶다. "사실 나는 30년 넘게 .. 2012. 7. 13.
목욕탕에서 만난 백만장자이야기 얼마전 읽었던 '목욕탕에서 만난 백만장자이야기'... 저축도 저축이지만, 일단 소비에 대한 경계령을 스스로에게 내리게 했던 책이다. 요약해서 정리해두고 두고 두고 보려고 만들었던 요약본이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참고가 되시길... 모두 부자되십시오~~ 부자는 자기 것이 아니더라도 항상 아껴 쓴다 부자는 참고 인내한 후에 소비하지만, 가난한 사람은 바로 소비한다 부자가 되려면 가난한 사람들의 반복되는 패턴과 단절해야 한다. 부자가 되려면 돈에 관한 전문가들과 어울려야 한다. 부자의 지도를 손에 넣어라 세상에는 나와 다른 생각과 행동, 경제적으로 나보다 부자인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깨우쳐라. 신용카드의 속성을 제대로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함께 서는 것을 잊지 말라 부자 되.. 2012. 7. 13.
CEO도 반하는 평사원 리더... 우체부 프레드의 저자 마크 샌번이 쓴 책 'CEO도 반하는 평사원 리더'라는 책을 읽었다. 중간 책의 문구를 어디선가 읽고 책을 봐야겠다고 결심하고 샀는데, 그 날, 신입사원 책 나눔 시간에 신입사원이 소개하기도 해서 요즘 많이들 읽긴 하나보다 했다... '올바른 의미의 리더', '리더십의 6가지 원리'(극기, 집중, 사람, 커뮤니케이션, 실행, 베풂), '긍정적인 기여를 하라'는 세가지 파트로 나눠진 이야기는 시작하자 마자 다 읽을 수 있는 양(여유있게 3시간이면 된다.)의 책이다. 성공하기 위한 처세술에 관련된 책이나 기타 성공담들에서 항상 느낄 수 있는 건 다른 사람들과 구분되는 하나가 있다. 바로 실천. 알고 있는 것과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사실 종이 한장 차이 같지만, 그 한장의 차이는 인생을 .. 2012. 7. 13.
당신이 잃어갈 것들에 대해 두려운가? '상실 수업' '상실 수업(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브디 케슬러)'이란 책을 시작했다. 아직 초반인데... 몇자 남긴다... "상실을 예감하는 것은 상실의 경험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다. 우리는 종종 그것을 사랑하는 이가 죽음을 맞이하면서 겪는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랑하는 이를 잃고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그것은 단지 긴 슬픔의 과정 중 시작일 뿐이다. 그러한 예감은 우리로 하여금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비하도록 준비시키지만, 예감이 가져다주는 슬픔은 실제로 일어날 사건만큼이나 강하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매력적인 책인 것 같다. 다 읽고 다시 남겨야 겠다. ^^: 상실수업국내도서>시/에세이저자 : 데이비드 A. 케슬러(David A. Kessle),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Elisabeth Kubler.. 2012. 7. 13.
퍼주고 망한 장사 없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서점을 둘러보는데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사람의 비결'이란 타이틀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나서...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라는 제목에 시선이 멈춰, 이미 그 책은 내 손에서 읽히고 있다. '무슨 일이든 함께 하고 싶은 사람!'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함께 밥을 먹고 싶은 사람' '믿음을 주는 사람' '언제나 미소짓고 있는 사람' '얘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 끌리는 사람에서 느껴지는 바로 그 느낌들... 사람과 사람이 만남에 있어 서로에게 끌림이 없이는 그 관계가 유지되기 어렵다. 친구와 친구도 그렇고, 여자와 남자 사이에도 그렇고, 동료와 동료 사이, 업체와 업체 사람간에도 끌림이 있어야 그 관계가 유지된다. 그렇다면 그런 끌림을 주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가? 바로 그.. 2012. 7. 11.
'비전으로 가슴을 뛰게하라'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은 새로운 기회다... '비전'으로 가슴을 뛰게하라...(켄 블랜차드)라는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였다.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은 새로운 기회다" 정말 그럴까? 직장생활을 하는 이들은 매일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변화를 꿈꾸며 산다. 정말 그냥 꿈꾸기만 한다. 뭘 해보겠다는 구체적인 생각이라기 보다 막연하게 지금 하는 일이 지루하고, 나한테 맞지 않고, 그냥 다른 일을 해야할 것만 같은 착각 속에서 변화를 꿈꾼다. 현실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집어내지도 못하면서 새로운 무언가, 정확한 형상이 없는, 그냥 새롭기만한 무언가를 향한 의지를 불태운다. 지금 자기의 능력은 인정받지 못하며, 자신의 숨겨진 능력과 자질을 펼칠 곳은 지금 여기가 아니라 다른 어떤 곳이란 생각으로 산다. 그런데... 과거 어떤 열정을 바쳐 했.. 2012. 7. 1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책을 꿈꾸듯 읽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제목부터 관심을 끄는 책이 있었다. 프라다에서 나온 책이라기엔 악마라는 수식어가 안맞고, 대 놓고 악마와 프라다를 연결한 글이라... 호기심을 자극할 대로 자극했지만, 선뜻 읽을 마음은 없었다. 그런데,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한달전에 'The Devil Wears Prada'라는 영화를 봤다. 영화가 있네? 하면서 예고편과 장면장면을 조금 보게 되었다. Meryl Streep메릴스트립과 Anne Hathaway앤 헤서웨이가 나오는데, 책을 봐야겠다는 강한 동요가 왔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2권으로 되어 있다. 명문대를 졸업한 소도시 출신의 앤드리아 삭스는 저널리스트가 되기 위해 뉴욕에 상경하지만 마음대로 안되는 상황이다. 친구 릴리와 다정한 애인 알렉스가 곁에 있지.. 2012. 7. 11.
법정 잠언집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라는 법정 잠언집을 다 읽었다. "행복하라"는 축복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라 선택했던 책이었다. 역시 행복하라는 축복의 메세지들이 즐비했다. 그리고 좀더 지금의 삶에서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소유로 부터 떠나야 행복하고, 과거에 머물러 살지 말아야 행복하고, 미래를 불안해 하지 말아야 행복하고, 현재에 충실하게, 남보다 자신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며 누구보다 여유롭게 삶을 바라보며, 순간에는 최선을 다하는.... 근래에 읽었던 글 중에 기억에 남은 잠언이었다. 책을 마무리 하면서 남기는 멋진 한 구절을 남긴다. 자기 자신답게 살라....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 2012. 7. 10.
사랑이란 결코 미안하다는 말을 할 필요가 없는 것 '러브스토리' 드라마 중에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2004년 대 히트를 쳤다. 그 드라마는 소지섭과 임수정이 배우 레벨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되게 한 드라마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만나기 힘든 스토리를 지니고 있었던 그 드라마... 당시, 주변에서나 매체에서 난리가 나서 그 드라마가 뜨고 있음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비극적 종말을 좋아하지 않는 나는 결국 그 드라마를 보지 않았다. 결론이 슬프다는 사실은 영화든, 드라마든, 책이든 보고 싶지 않게 만드니까... 그런데 얼마전 친구가 책을 사러 가서 따라 갔다가 책 사달라고 졸라서(!) '러브스토리'를 얻었다 직접 책으로 읽은게 오래된것 같기도 하고, 읽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기도 했기에.. ^^; 러브스토리... 드라마나 영화에서 종종 이 '러브스토리'.. 201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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