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 major private universities in Seoul are expected to significantly reduce their admission fees this year.
서울에 있는 9개 주요 대학이 올해 등록금을 줄이기로 기대했다.
등록금 동결에 전형료 인하 압박까지…대학들 '사면초가'
문재인 대통령이 대학입시 전형료 인하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지 보름여만에 주요 대학들이 올 9월 진행하는 수시모집부터 대입 전형료를 인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046367
2.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this year's annual tobacco tax revenue is expected to exceed 3 trillion won for the first time.
담배부담금 3조 첫 돌파… 금연사업엔 1467억뿐
정부가 담뱃값에 부과해 거두는 건강증진부담금(일명 담배부담금)이 올해 처음 3조 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2015년 담뱃값 인상 당시 정부는 “세수 증대 목적이 아니라 금연과 국민건강 증진이 목적”이라고 주장했지만 건강증진기금이 엉뚱한 곳에 쓰인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3084575
3. The Korea Consumer Agency called for caution as cars damaged by floods due to constant heavy rain are being sold on the used car market.
홍수피해 속인 중고차 위장거래 막는다
장마철 홍수 피해로 침수된 경력이 있는 차량이 자동차 매매시장에서 정상 차량으로 거래돼 소비자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예방대책이 마련됐다. 국토해양부는 침수 피해 차량이 정상차량으로 위장해 거래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각종 서류에 침수사실을 기재토록 할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2822693
4. According to the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Typhoon Noru, this year's fifth typhoon, will affect Jeju Island this weekend.
이리 뛰고 저리 뛰는 태풍 '노루'…예상 벗어난 일탈 거듭
한반도를 향해 이동 중인 제5호 태풍 '노루'(NORU)는 발생 단계부터 최근까지 통상의 태풍이 보이는 예상 궤적을 벗어난 '일탈행위'를 거듭하고 있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노루는 지난달 19일 오후 9시께 열대저압부로 발생해 21일 태풍으로 발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945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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