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에 머물때
배는 언제나 안전하다
그러나 그것은
배의 존재 이유가 아니다
지금 나의 존재의 이유는 뭘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게, 안전하게만 살아가는 것이 과연 나의 존재의 이유일까? 뭐든 새로운 사건을 일으키며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나의 존재의 이유일 수도...
안전을 추구하는 삶이 아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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