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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Headlines 2017. Aug. 22 Tue.8월 22일 채소가격 급등, 감염병 격리병동, 유아휴직급여 상승, 연금 25만원씩 상승

by HyggeStory 2017. 8. 22.

1.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nnounced an advanced legislation notice for a revised bill to the basic pension law that will raise the monthly basic pension to 250,000 won starting in April of next year. 

보건 복지부는 내년 4월부터 매월 기본 연금을 25만원씩 올리는 기초 연금 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2. Starting next month, parents who apply for parental leave from work will receive 80% of their monthly wages during the first three months of the leave. 

다음달부터 육아 휴직을 신청하는 학부모들은 첫 석달간 월급의 80%를 받는다.

 

육아휴직급여 첫 3개월 최대 150만원…고용기금 고갈 우려도


9월부터 육아휴직 첫 3개월간 육아휴직급여 상한액이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50만원 늘어난다. 그러나 육아휴직급여의 재원인 고용보험기금 재정 고갈 우려가 커지면서 고용보험료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고용부는 첫 3개월 육아휴직 급여를 현행 통상임금 40%(상한 100만원, 하한 50만원)에서 80%(상한 150만원, 하한 70만원)로 올리는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47119

 

3. With vegetable prices skyrocketing, the producer price index increased for the first time in five months in July. 

상추, 배추 등 채소 가격 급등

 채소 가격이 급등하면서 7월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생산자 물가 지수가 상승했다. 폭염과 폭우에 상추, 배추 등 밥상에 자주 오르는 채소 가격이 급등하며 생산자물가지수가 5개월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4. Seoul Grand Park will build a quarantine ward in order to prevent the spread of contagious animal diseases. 

서울 대공원은 전염성 동물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격리 병동을 건설할 예정이다.

AI아픔 다시 없도록…서울대공원 '감염병 격리병동' 만든다


지난 겨울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홍역을 치른 서울대공원이 동물 감염병 전염을 막기 위해 '격리병동'을 짓는다. 서울대공원은 조류 격리사를 설치하고, '큰물새장'·'황새마을'·'공작마을'을 대대적으로 수선한다고 21일 밝혔다. 조류 격리사는 감염병에 걸리거나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소형 동물을 수의사 판단에 따라 격리·치료하는 시설이다. 동물원 외곽에 자리한 옛 부화장 시설 2개 동을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규모는 약 3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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