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이목이 집중된 2차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열차에서 내려 베트남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 전 세계 시선은 KBS뉴스 유튜브로 쏠렸다.
김 위원장이 열차에서 내리는 순간 유튜브 실시간 동시 접속자 수는 KBS뉴스가 2만 9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YTN 1만 5천여 명의 2배, JTBC 9천 6백여 명의 3배 가까운 수치다. MBC와 SBS는 각각 5천여 명과 3천여 명에 머물렀다.
특히 KBS는 유튜브 실시간 댓글 창을 통해 베트남어로 당시 상황을 중계하며 2천명이 넘는 베트남 접속자들과 직접 소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KBS 디지털뉴스 이경진 팀장은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고, 특히 베트남 현지에서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한국 공영방송 채널인 KBS 뉴스 유튜브 접속자들이 늘고 있는 점에 착안해 베트남어 서비스를 계획하게 됐다"며 "남은 기간 동안에도 베트남어와 한국어, 영어 등으로 실시간 접속자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KBS 디지털뉴스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이번 북미정상회담을 KBS 뉴스 홈페이지와 앱, my K,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등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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