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 예술인마을에는 갤러리와 서점 그리고
이색적인 파주 헤이리 맛집 등
먹을 거리와 볼 거리들이 아주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요즘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다고 하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아다마스 253이라는 곳으로 이 곳은 갤러리같은 건물에
세련된 인테리어와 맛있는 식사 그리고
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sns나 블로그를 즐겨하시는 분들께
꼭 한 번쯤 와보시라고 하고 싶은 곳이다.
라쟈냐와 샐러드, 스테이크까지 정말 분위기 있는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플레이팅이나 비주얼 적으로도 너무 예뻐서
입으로도, 눈으로도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는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그래서 저는 가끔 어디론가 드라이브나 한적한 곳으로 가고 싶을 때
가까운 근요에 있는 파주를 자주 갔다.
파주에도 아주 갈 곳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헤이리 마을을
자주 가는 편이다!
그래서 나름 파주 헤이리 맛집을 많이 다녀봤다고 자부한다.
그 많은 맛집과 카페 중에서 항상
아다마스 253만 가게 되었다.
봉골레 파스타, 까르보나라 같은 파스타 종류도 너무 맛있고
가지오븐구이, 연어 카르파쵸 샐러드도 입맛 돋워주는 게 딱이다.
스테이크나 피자 맛있는건 말할 것도 없다!
sns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더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곳이다,
눈으로 봤을 때도 굉장히 멋지지만
사진을 찍었을 때 sns업로드를 하지 않을 수 없는
회색빛의 커다랑 큐브형 건물이 안으로 들어가기도 전에
외관을 구경하느라 한참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았다.
건물 뿐만 아니라 건물 외관에도 인테이러를 위해
아주 많은 신경을 썼다는 것을 굳이 사장님이나
직원 분들에게 직접 듣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평소에는 이렇게 큰 카페를 갈 기회가 많이 없기도 하지만
카페 주변 경관까지 아주 잘해놓고 마당이 아주 예쁜
큰 저택에 온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처음 왔을 때 처음 오는 곳이지만
어디에서 본 것처러 익숙한 것 같기도 했는데 알고보니까
예전에 했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촬영했던 곳이라고 했다!
제가 그 드라마에 꽂혀서 몇 번을 본 것 같은데
그래서 익숙했었다. 원래 드라마 촬영지는 정말 예쁜 곳만
선별하고 선별해서 촬영장소로 섭외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드라마까지 촬영장소고 꼽을 정도로
손님들의 만족도를 다방면으로 독복적으로 채워주는 곳이다.
역시 이렇게 탁트인 외관을 가진 곳의 장점은 실내에서도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지만 바로 테라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아주 좋은 장점 중 한가지 이다.
야외테라스를 즐기는데에는 요즘처럼 날씨 좋은날 아주 적당하다.
테라스에서 앉아 있으면서 주변의 한적한 경치와
푸릇푸릇한 잔디나 나무들을 보면 평소엔 손에서 놓지않았던
스마트폰을 자연스럽에 손에서 멀어지게 만들면서
눈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가끔 이렇게 있다보면 머리아팠던 일도 잠깐동안은 잊혀져서
머리가 식혀지는 효과도 있는 것 같았다.
내부는 야외 테라스와 외관과는 또다른 느낌의 인테리어를
볼 수 있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들이
눈에 띌 수 밖에 없엇고 소품 하나하나들이 전부
가게 인테리어와 배치에 아주 잘 어울리게 해놓았다!
심지어 음식향이 아니라 향도 아주 좋은 향이 나던데
대표님이 예술작품에 관심이 많다고 하시더니
이런 소품이나 가게 안의 향까지도 아주 신경을
많이 쓰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테이블들도 많은 숫자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것 같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넓다보니까 서로 치이거나
답답한 느낌을 가질 수 없을 정도로 공간이 여유로웠다.
가끔 무조건 테이블만 많이 셋팅 해놓은 식당들을 가면
잠깐 화장실가려고 의자만 뒤로 빼고 뒷쪽 사람에게
닿게되서 서로 불편한 상황이 자주 생기게 되는데
모든 것이 여유로워서 좋은 것 같았다.
저는 지난 번에 왔을 때는 노을이 질때즘 이 테라스에 앉았었는데
정말 좋더라다. 낮이 가면서 저녁이 오기 전 그 특유의 느낌이
굉장히 분위기 있고 저도 괜히 센치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는데
이렇게 햇살이 따뜻하고 밝은 낮에 오니까
또다른 매력이 있더라다. 특히나 이런 테라스에 앉아서
밖을 바라보면 빌딩들이나 자동차를 많이 보는 것이 아니라
풀, 나무, 꽃 이런 것들을 많이 보니까
자연 한 가운데에 한가롭게 있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기도 했다.
역시 예술작품에 관심이 많은 대표님이 이런 벽을 그냥 둘리가 없다.
벽 한 쪽에 커다란 그림이 있는데 분위기도 그렇고
그림이나 주변의 소품들도 그렇고 왠지 갤러리로
미술작품 보러온 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
다른 곳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그림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아주 쏠쏠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여기에서
인증샷을 찍고 싶은 분들은 다른 곳들도 다 사진이 잘 나오는 곳이지만
특히 이런 미술품 옆에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분위기 있게
잘나오더라다. 여러분도 이런 곳에서 꼭 인증샷을
남기시길 바란다!
파주 헤이리 맛집은
메뉴가 49가지 메뉴가 준비 되어있다고 한다
에피타이저도 아주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본격적인 식사전 입맛을 돋구게 하는 메뉴가 에피타이저라는 것을
분명이 알면서도 여러가지는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 속을 떠나지가 않았다.
메뉴판만 봐도 맛있을 것 같은 메뉴들이 이렇게 많다니
그야말로 행복한 고민이다!
하지만 메뉴는 많고 골라야 할 메뉴는 몇가지 안되기 때문에
정말 진지하게 메류를 상의를 해서 결정을 해야 한다
그래도 아쉽지만 에피타이저는 한 가지만 골라야 했기 때문에
메뉴 하나하나를 아주 자세히 보면서
심혈을기울이며 골랐다!
이 날은 가족들이랑 함께갔는데
가지 오븐구이에 관심이 가더라다.
지난 번에 먹어보지 못한 메뉴이기도 하고
저 개인적으로 목표가 올 때마다 새로운 메뉴를
먹어보자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저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에피타이저로 이 메뉴를 선택했다!
역시 저의 선택은 아주 탁월했다!
메뉴가 나오자마나 과연 이것이 에피타이저가 맞는 것인가 할 정도로
아주 다양한 재료가 함께 오븐에 구워서
고소한 냄새가 코를 찌르는데
가지를 오븐에 구워서 그런지 평소 먹었던 가지맛과는
또다른 맛이 나면서 아주 맛있었다!
평소에 가지를 별로 안좋아하셨던 분들도
가지요리는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구운가지와 모짜렐라 치즈가 이렇게 궁합이 좋을 줄은
몰랐다. 거기다 다른 야채들이랑 같이 곁들여서 먹으니까
정말 맛있더라다. 이 메뉴는 메인요리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맛이 좋았는데 집근처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메뉴라서
더욱더 신선하고 좋았다!
에피타이저를 먹었지만 개운하고 싱싱한 샐러드류도
먹고 싶었던 우리는 연어 카르파쵸 샐러드라는 것을 주문했다,
다른 무엇보다도 연어가 정말 싱싱해보이더라다!
요리사도 아닌 제가 봤을 때도 이렇게 색깔이 예쁘고
싱싱하게 보이는거면 정말 좋은 재료를 사용했다는 거다.
원래 이런 맛집으로 소문난 곳의 기본은 바로 좋은 재료를 사용 하는거다!
음식하나도 그냥 내놓지 않고 플레이팅에 아주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을 받았다. 역시 예술에 관심이 많은 곳인 만큼
음식하나도 예술처럼 색감과 데코에 신경을 아주 많이 썼더라다.
각종 싱싱한 야채들과 신선한 연어에
레몬즙을 뿌리면 상큼한 향이 더욱더 입맛을 좋게 만들었다.
역시 저의 눈은 저를 속이지 않았다!
연어샐러드를 먹는 순간 연어가 입안에서 녹는 줄 알았다.
이런 날것으로 먹는 연어 같은 경우는
싱싱한 것으로 사용해야 냄새도 나지 않고 맛도 있다.
그런데 이 연어는 먹으면 먹을 수록 연어회에서
단맛이 났다.
거기에 야채랑 함께먹으면 아삭한 맛까지
느낄 수 있어서 역시 파주 헤이리 맛집의
샐러드역할을 충실하게 해냈다!
이후 주문했던 메인 메뉴들이 쭉 셋팅이 되는데
정말 사진 찍느라고 정신이 없어서 핸드폰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더라다! 배는 고픈데 사진을 계속 찍어야겠고
정말 괴롭지만 사진을 찍지않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음식들이 워낙 예쁘게 나오고
조명이 좋아서 그런지
어떤각도로 사진을 찍더라도 잘 나와서
이렇게 블로그포스팅도 하고 sns업로드를 하기 위해서
입안에서 도는 군침을 꾹 삼키면서
사진을 열심히 찍었다!
핫 스파이시 봉골레 파스타는 토마토나 크림처럼
소스가 많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매콤한 것을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은 것 같다!
나오자마자 올리브유로 볶았는지 기름의 고소한향과 매콤한 향이
아주 좋더라다. 거기에 푸짐하게 들어간 조개까지!
거의 면만큼 조개가 들어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푸짐하게 들어갔다
거기에 올리브유와 함께 볶아진 마늘과 새우들까지
먹어보기도 전에 느낀 것은 이런 조합은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라는 생각이 딱 들었다.
이 메뉴는 우리 부모님께서 특히 좋아하셨다,
우리 부모님은 크림소스나 토마토소스 보다는
이렇게 올리브유에 각종 해산물과 마늘, 양념들을 볶은 것이
훨씬 맛있다고 했다.
가리는 것 없이 다 잘먹는 저에게는 무엇이던지 무슨 상관이라오.
하는 마음이었다! 마늘과 새우 조개 그리고 면을
함께 먹어야 더욱더 매콤하고 감칠맛 나면서
각 재료들의 맛을 느낄 수 있으니
제가 알려드린대로 꼭 드셔보셨으면 좋겠다!
이 날의 피자는 리코타 플랫 페스츄리로 선택했다!
페스츄리를 도우로 피자를 판매하는 곳은
쉽게 볼 수 없을 뿐더러 빵 중에서도 페스츄리를
가장 좋아하는 저에게는 주문하지 않을 수 없던 메뉴였다.
거기에다 각종 채소들과 과일 그리고 리코타치즈가
정말 푸짐하게 올라갔다!
리코타치즈를 아주 좋아하는 저에게는
다른 곳에서도 리코타치츠 샐러드나 피자를 굉장히 많이 먹어봤는데
여기처럼 푸짐하고 양껏 올려주는 곳은 처음봤다!
거기에다 치즈 뿐만 아니라 다른 토핑들까지 푸짐하게 올라가니
파주 헤이리 맛집과 같은
음식점에서는 이렇게 푸짐하고 다양한 토핑들이 올라간
요리만큼 아름다운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한 조각씩 덜어오면 이것을 한입에 먹을 수 있을까
고민되었다.
거기에 이렇게 과일종류가 다양하게 들어간 피자는
처음봐서 왠지 더 신선하고 맛있을 것 같더라다!
보통 토마토나 파인애플 한 가지씩 들어간 것은 많이 봤지만
이렇게 다양하다니! 심지어 포도까지 토핑으로 올라가서
더욱더 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역시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페스츄리도우와 리코타치즈
그리고 채소들과 각종 과일들이 왜 다른 곳에는
이렇게 나오지 않지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맛있었다!
이 메뉴만 단독으로 판매해도 인기가 많을 것 같았는데
우리 온가족이 정말 잘먹었다!
이 것은 편식이 심한 아이들도 잘 먹을 것 같고,
느끼한 피자를 별로 즐기지 않는 분들은
특히나 더욱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 같았다!
제가 그동안 먹어본 스테이크 중 가장 부드럽고 맛있었던
스테이크를 꼽으라면 저는 여기라고 정말 단언코 말할 수 있다!
비주얼부터가 두툼한 스테이크에 여러가지 야채들이
올라간채로 나오는데 하마터면 사진찍는 것도 깜빡 잊어버리고
바로 나이프를 들뻔 했다!
사진을 아주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제가
사진찍는 것을 잊어버렸다는 생각했다는 것 자체가
이 스테이크의 비주얼이 얼마나 충격적인지
오죽하면 가족들이 사진 안찍냐며 말해주더라다.
그래서 겨우 정신차려서 가족 중 한명한테 이것저것을 요구하면서
설정샷을 찍었다!
고기가 얼마나 연하면 고기에 나이프를 갖다가 대는데
별 힘을 많이 들이지도 않았는데 고기가 슥슥 썰렸다!
제가 처음 스테이크라는 것을 먹었을 때는
고기가 너무 질겨서 이런 것을 텔레비전에서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맛있게 먹을까 싶었는데
그동안 제가 먹었던 것들은 진짜가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 가족들도 아주 잘먹었다 주변에 다른 손님들이
주문하는 메뉴들을 살펴봤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이 메뉴를 주문을 했더라다.
고기도 1등급 프리미엄 안심을 사용한다더니
역시 좋은 고기는 굳이 드러내지 않아도
먹는 사람은 분명 느낄 수 있는 것 같았다!
봉골레파스타를 먹었으니 제가 가장 좋아하는
까르보나라도 빠질 수가 없다!
솔직히 까르보나라는 지난 번 왔을 때도 먹었다.
다른 곳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정통까르보나라라서 그런지
왔을 때는 이 메뉴가 빠지면 안될 것 같더라다!
확실히 다른 곳에서 판매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이
맛부터가 다르다, 우리가 흔하게 먹는 까르보나라는 정통적인
방식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도 맛잇지만
이렇게 정통적으로 만든 맛은 정말 맛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파주 헤이리 맛집에서 가장 베스트를
꼽으라면 이 것을 뽑겠다,
크림소스를 많이 즐기지 않는 우리 부모님도
처음에는 안드시겠다고 하셨는데
제가 한 번만 드려보라고 계속 권유해서 드셔보시더니
평소에 먹었던 것과는 다르게 아주 많이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더욱더 고소하다면서 이 메뉴는 정말 맛있다고 했다.
역시 밥을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 외식을 하는데
밥이 빠지면 아주 서운할 일이죠!
그래서 통오징어리조또를 주문을 했다
통오징어라고 해서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정말 궁금했다.
요리에 요자로 잘 모르는 저에게는 통오징어리조또라고 하니까
제 머릿속에 그려지는 그림이 도저히 떠오르지 않아서
더 기대가 되었다!
파주 헤이리 맛집 메뉴가 나오는 순간 완전 깜짝놀랐다!
리조또라고 하는데 밥은 온데간데 없고 오징어가
모짜렐라 치즈 한 가운데 떡하니 있는거다.
어떻게 구웠는지 먹어보지도 않았는데
쫄깃쫄깃한 것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빨리 먹고 싶은 생각에 역시나 사진 몇방을 찍고
어떻게 먹어야 하나 연구를 했다.
거기에 절대로 맛이 없을 수 없는 모짜렐라치즈까지
아주 듬뿍 있으니 속안이 너무 궁금하면서도
이미 이 메뉴는 맛있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나왔던 메뉴들 중에서
이 메뉴가 나왔을 때 가족들의 반응이 가장 좋았는데
이렇게 특색있으면서 예쁜메뉴를 sns에 올리면
인기게시물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도저히 사진으로 이렇게 환상적인 메뉴를 모두 담을 수 없어서
동영상으로 짧게나마 담아봤다.
동영상으로 보니 더욱더 또 가서 먹고 싶다!
이 동영상을 찍을 때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서둘러서 찍어서 잘 나왔는지 확인도 못했는데 다행히도 잘나왔다!
탱탱하게 살이 꽉찬 통오징어의 위엄이 느껴졌다.
게다가 그 위를 가득 덮은 치즈가 진짜 먹음직스럽다.
여러가지 방법을 의논한 끝에 가로로 반을 자르기로 했다
노릇노릇 연한 오징어를 반으로 가르는 순간
통오징어 안에는 먹물로 볶은 리조또가 가득 들어있는데
정말 먹음직스러웠다.
먹물이 여러모로 좋다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아실테고 몸에 좋은 것 둘째치고도 맛이 아주 고소해서
저는 먹물요리를 정말 좋아한다.
왜 통오징어리조또를 주문했는데 먹물을 이용한
리조또가 나올 거라고는 상상을 못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도 지금까지 먹었던 메뉴들 중에서 밥이 없어서 그랬는지
저를 포함한 가족들이 너무 잘먹었다.
역시 우리 가족은 밥을 먹어야 식사를 완벽하게 한 느낌이 나는 것 같았다!
마무리로 음료를 꼭 마셔야죠. 식사할 때는 메뉴들에 집중하느라
주변을 둘러보면서 여유롭게 먹는 것이 어려웠는데
음료를 마시면저 진짜 카페의 분위기를 즐기게 되었다!
자몽차가 입안을 상큼하게 해주고
기름진 음식을 먹었던 속을 개운하게 해주더라다.
향도 자몽향이 가득해서 코로 향긋하게 마시고
입으로는 상큼하게 마시고 여러모로 자몽을 한 껏 즐길 수 있다.
당연히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커피이다!
샤케라또가 특히 맛있다고 해서 우리도 주문을 해봤다.
에스프레소에 얼름이랑 시럽을 함께넣고 쉐이트를 하면
몽글몽글하고 부드러운 거품과 커피가 아주 잘 어울리다!
샤케라또라는 메뉴는 처음 먹어 본 커핀데 정말 맛있었다!
특히 바리스타께서 직접 만들어주 메뉴라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다.
파주 헤이리 맛집은 분위기와 맛과 눈의 즐거움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힐링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었다.
아다마스253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47
주소: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47
연락처: 031-949-1296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도 맛집 '고반식당 서여의도점' 저녁 모임하기 좋은 곳 (0) | 2019.12.22 |
---|---|
삼성동맛집 코엑스 중식맛집 차이린 사천탕수육 짜장면 짬뽕 (0) | 2019.12.22 |
용산맛집 드래곤시티 호텔 뷔페 맛집 '인 스타일 In Style' 캐주얼 다이닝 디저트 최고 (0) | 2019.12.22 |
Korean Foods Samgyetang 광화문맛집 고봉삼계탕 국물이 진한 맛 (0) | 2019.12.18 |
[영상]마포맛집 공덕맛집 보노보노 마포점 해산물뷔페인데 쫌... (0) | 2019.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