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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타

한혜연, "'꾸안꾸'의 정석 방탄소년단 지민, 너무 세련되게 잘 입어요"

15일 슈퍼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엠넷 프로그램 ‘TMI NEWS’ 예고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무한 애정을 밝혀 화제에 올랐다.

MC 전현무가 방탄소년단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멤버를 묻는 질문에 한혜연이 단번에 방탄소년단 지민을 꼽자, 전현무가 다른 멤버들도 잘 입지 않느냐고 재차 확인해 묻는 질문을 했다.

이에 한혜연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질문은 상관없다는 듯 수줍지만 단호하게  "전 지민이에요. 이유가 없어요. 생각할 필요도 없이 지민이에요"라고 대답해 지민을 향한 강렬하고 애교 섞인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꾸안꾸’,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세련된 스타일에서 지민이 최고라며 선정 이유를 밝힌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지민에 대한 뜨거운 팬심이 방송을 타면서, 팬들은 ‘바로 저의 모습 그대로예요. 무조건 지민이죠!’. ‘숨길 수 없는 지민 사랑의 참모습’, ‘꾸안꾸로 세계 패션계를 평정한 슈스가 바로 지민 아닙니까?’, ‘한혜연님 막 터져 나오는 지민 찐팬심 고백 멈출 수 없는 게 저랑 같아요’, ‘공항 패션으로 미국 GQ 선정 베스트 드레서 뽑힌 지민이죠.’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실제로 패션과 스타일링에서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영향력을 보이고 있는 방탄소년단 지민은 작년 미국 남성 잡지 GQ 선정 베스트 드레서에 선정된 바 있으며, 세계 패션 산업계에 영향을 미친 셀럽들을 선정하는 세계 패션계 공식 인증, ‘BoF 500’ 선정돼 “클래스 오브 2019"에 등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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