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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싱어게인 63호 "난 노란 신호등 같은 존재" '누구없소' '브라보 마이 라이프 Bravo my life'서울예대 이무진! 30호와 듀엣 '연극 속에서'

오래만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보석같은 가수를 만났다. 바로 jtbc 싱어게인 63호다. 파마머리의 2000년대 생 63호는 나이와 어울리지 않을 듯한 노래 '누구없소'를 불렀다. 

노래 시작에 기타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기선 제압을 하고, 첫 소절에서 생각지도 못한 보컬로 좌중을 사로잡는 가수. 힘있게 부르는 노래보다 중간 중간 쉼을 주는 노래가 더 매력적인 것을 알고 있는 가수 63호다. 

63호는 노래를 부르며, 자신이 가진 노래에 대한 "흥"을 제대로 표출해 듣는 이들도 같이 흥을 즐길 수 있게 해줘서 좋다. 

빨간 신호등이 나오기 전에 잠시 등장하는 노란 신호등 같다고 자신을 비유한 63호는 서울예대에 다니는 이무진이다. 

아직 공식적으로 2개의 음악을 들려준 63호의 음악을 담아둔다. '누구없소' 그리고 최근 힘든 이들을 위로한다고 공개한 'Bravo my life 브라보 마이 라이프'... 그리고 30호와 함께 부른 '연극 속에서'를 공유한다. 그리고 그의 과거 영상들이 속속 나와서 우리 귀를 즐겁게 해주길 기대한다. 

 

www.youtube.com/watch?v=Fb2vc5QjrN4&t=357s

www.youtube.com/watch?v=sXJ1L-BxSww

www.youtube.com/watch?v=lNqWlVkbflU

www.youtube.com/watch?v=oHQ7WqDP26o

www.youtube.com/watch?v=MPC5YuXgLtQ

youtu.be/J6bqCqpo1KM

63호 이무진, 앞으로도 멋진 곡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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