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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팬텀싱어' 손태진 고훈정 이준환 이동신 'Il libro dell'amore' 가사

'팬텀싱어'의 팬으로 감동적인 무대... 바로 손태진, 고훈정, 이준환, 이동신의 무대를 담아두고 싶다. 'Il libro dell'amore'(사랑에 관한 책)이라는 뜻의 제목으로 이탈리아 가수 주케로(Zuxhero)가 부른 곡이다. 

'팬텀싱어'에서 너무나 따뜻한 곡으로 탄생했다. 노래부르는 소리 뿐 아니라 표정들이 노래의 사랑을 표현해준 것 같아서 더 감동적인 무대였다. 

 
 

중간에 이준환이 고음을 부를 때는 정말 소름이... 엄청나다.

정말 좋은 곡이다. 들어보자...

레전드 무대 탄생! 고훈정x이준환x손태진x이동신 'Il libro dell'amore'♪

듣고 가사를 보니 더 좋다. 가사도 첨부한다. 

Il libro dell‘amor mi annoia
E pesa come l‘anima
È pieno di carezze al cuore
E modi per danzare

Ma~a Mi piace Quando lo leggi tu

E tu~u di più
Tu puoi leggermi Il cielo al blu

Il libro dell'amore suona
Nasce così la musica
A volte un po' banale sto
A volte è solo stupida

E ma~a
Mi piace quando la canti tu
E tu~u di più
Tu puoi cantarmi Il cielo al blu

Il libro dell'amor mi annoia
È stato scritto tanto tempo fa
Pieno di fiori Nella notte buia
Che non sappiamo cogliere

E ma~a Mi piace Quando li cogli tu
E tu~ di più Dovresti darmi fede in più

E ma~a 
Mi piace Quando li cogli tu
E tu~ u di più 
Dovresti darmi i fede in più

E ma~a 
Mi piace Quello che sei tu
E tu~ u di più 
Dovresti darmi i fede in più

Dovresti darmi i fede in più
Fedi nuziali e fede in più

이건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니 한국 가사를 첨부한다. ^^:;;

사랑에 관한 책은 따분해
영혼의 무게만큼이지
애정이 가득한 이야기가 있고
춤추는 방법도 가득하지

하지만
네가 사랑에 관한 책을 읽는 게 좋아
책보다 네가 더 좋아
네가 파란 하늘에 관해 읽어줘도 괜찮아. 

사랑에 관한 책은 소리가 나
그렇게 음악이 탄생하는 거야
가끔은 따분하기도해
가끔은 우스꽝스럽고

그래도
네가 노래를 부르는 것은 좋아
네가 제일 좋아
네가 파란 하늘에 관해 읽어줘도 괜찮아. 

사랑에 관한 책은 따분해
옛날에 쓰인 책이잖아.
꽃은 가득한데 어두운 밤이라
그 꽃을 따지는 못해

그래도 
네가 뭘 하든 좋아
난 네가 제일 좋아
나를 좀 더 믿어줘

아~
그래도
네가 뭘 하든 좋아 
네가 제일 좋아
나를 좀 더 믿어줘
그래도
네가 뭘하든 좋아
네가 제일 좋아
나를 좀 더 믿어줘

가사가 너무 좋다. 따뜻하고... 너무 멋진 무대였다. 개인적으로는 손태진의 목소리를 좋아해서... 더 좋았던 무대였다. 심사위원 평이 더 감동이다. ㅎㅎ "공간을 소리로 채웠다"는 바다의 평도 너무 멋졌다. 
정말 윤상의 심사평을 인용한다.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울트라 슈퍼문 팀'에 쏟아지는 극찬! 말을 못 이을 정도의 벅찬 감동

계속 기대되는 팬텀싱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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