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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대표 2’ 리뷰, 환경-지원이 아니라, 승패에 울분을 토할 수 있는 날이 오길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픽션 영화... 국가대표 선수가 경기만 집중할 수 있다면 이런 생각이 절실하게 드는 영화 '국가대표 2'다. 북한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탈북자 리지원(수애 분), 자존심 지키려다 쇼트트랙에서 강제 퇴출당한 박채경(오연서 분), 사는 게 심심해 지원한 하키 선수 출신 고영자(하재숙 분), 아이스하키 협회 경리 출신 조미란(김슬기 분), 결혼하려고 국가대표를 선택한 전직 피겨선수 김가연(김예원 분), 주장급 멘탈 보유자인 고등학생 골키퍼 신소현(진지희 분), 말만 번지르르하고 주니어 아이스하키 우정상에 빛나는 국가대표 출신 감독 강대웅(오달수 분). 이런 오합지졸이 모여서 만든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메달을 목표로 운동을 시작하지만, 주변의 상황들이 만만치 .. 2016. 8. 23.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팀버튼감독과 엑스맨과 킹스맨 각본 제인골드만 작품 '킹스맨'과 '엑스맨 퍼스트클래스'의 각본 제인 골드만 합류 미스터리 판타지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Miss Peregrine's Home For Peculiar Children, 2016)' 팀 버튼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일까? 어떤 상상력을 보여줄까? 이런 팀버튼의 상상력을 다시 기대하게 하는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9월 개봉한다. 미스터리 판타지 영화의 대가 팀버튼이 만든 영화라는 것만으로도 기대치가 상당히 높은 영화이기도 하다.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할아버지의 죽음의 단서를 쫓던 중 시간의 문을 통과한 제이크(에이사 버터필드 분)가 특별한 능력을 지닌 엠마(엘라 퍼넬 분)를 통해 미스 페레그린(에바 그린 분)과 그녀의 보호 아래 무한.. 2016. 8. 17.
영화 ‘인천상륙작전’ 이름도 명예도 없이 우리를 지켜냈던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 '인천상륙작전' 맥아더 장군 보다 더 기억해야 할 숨은 영웅들 이야기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영화를 잘 만들고 못 만들고를 평가하고 논할 영화가 아니라 우리가 무조건 기억해야 하는 우리의 아픈 과거사다. 승리했는데 왜 아프냐고? 영화를 보면 아파진다... 제가 하늘에서 지켜드리겠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목숨을 걸고 싸웠던 주인공이 남긴 이 말이 자꾸만 생각나서 뭉클뭉클하다... 인천상륙작전 명대사들도 다 뭉클뭉클하다... "실제 사건들에 영감을 받은 영화"라는 첫 자막으로 시작되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불과 사흘 만에 서울이 함락되고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되는 대한민국. 이 상황에서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맥아더(.. 2016. 8. 16.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줄거리, 캐릭터, 영화 보기 전 예습 꿀팁!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무엇보다 이 영화는 DC코믹스의 대표 악당 캐릭터인 조커와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등 악질 중의 악질인 악당들을 모았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친 정부적이었던 슈퍼맨의 죽음을 둘러싼 이야기 이후를 그린다. 정부 기밀 요원인 아만다 월러는 악당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슈퍼 악당들을 선택해 이들에게 특별 사면을 대가로 태스크 포스 프로젝트, 일명 자살 특공대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에 합류시킨다. 이 과정에서 애인인 할리 퀸을 찾기 위해서 조커가 움직이고 조커를 잡으려고 배트맨까지 나타나 혼란의 .. 2016. 8. 4.
김지운 감독의 영화 ‘밀정’, 송강호 공유의 영화에 대한 이야기! 영화 '밀정'에 대한 송강호, 공유 그리고 김지운 감독의 이야기 '황옥 경부 폭탄 사건'을 토대로 만든 영화 오는 9월 개봉 예정 송강호와 공유 주연, 김지운 감독의 신작 영화 '밀정'은 1920년대 말을 배경으로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일본인 경찰로 등장하는 송강호 최근 영화 '관상(2013)', '설국열차(2013)', '변호인(2013)', '사도(2014)' 등에서 다양하고 굵직한 연기를 선보였던 송강호는 이번 영화에서 조선인 일본 경찰로 변신한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현실의 생존과 애국의 대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조선인 일본 경찰 이정출 역으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 2016. 8. 1.
"유령이 나타났다, 고스트바스터!" 추억이 아닌 코믹 영화 '고스트버스터즈(2016)'로! "유령이 나타났다! 고스트바스터!" "유령이 나타났다" 폴 페이그 감독에 의해 여성 4인조로 재탄생한 영화 '고스트버스터즈(2016)' 1984년 작품 리부트한 작품, 8월 개봉 예정 아주 어릴 때 기억이 있다. 유령 잡으러 가는 만화 프로그램... ㅎㅎ 그때를 기억나게 하는 영화 '고스트버스터즈'다. 우린 그때 고스트바스터! 라고 했다. 공식명칭은 고스터버스터즈... 근데 느낌은 고스트바스터가 더 한국적인 느낌으로 확 온다. ㅋㅋㅋ 그래도 공식적인 이름 고스트버스터즈로 불러주자!!! 무엇보다... 이 영화, 이 시리즈의 매력은 음악이다!!! 유령잡을 때 음악... 007음악과 비슷하게 앞부분 음악도 듣기만 해도 유령 잡으러 가야할 것 같은 음악이다. 막 유령이 잡힐 것 같기도 한 음악이다. https:.. 2016. 7. 26.
“2017년 킹콩이 돌아온다” ‘콩: 스컬 아일랜드(킹콩: 해골섬 Kong: Skull Island, 2017)’ 개봉예정 코난 도일의 '잃어버린 세계'에 설정의 기반을 둔 가장 오래된 괴수 킹콩이 2017년에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Kong: Skull Island)'으로 다시 관객을 찾는다. '킹콩'은 어떻게 시작된 영화인지 한번 알아보자. (국내 개봉에서 '킹콩: 해골섬'이란 제목을 쓸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 ^^: 해석하자면 그 정도 제목일 듯) 킹콩의 의미 영화 '킹콩'의 주인공 고릴라의 이름은 콩(Kong)이다. 콩은 인도양에 있는 해골섬(Skull Island, 스컬섬)'에 있는 원주민이 고릴라를 지칭해서 부르는 이름인데, 콩을 잡아서 전시하기 위해 뉴욕 시로 데려갈 때, 극 중 칼 덴헴이 '킹'이라고 덧붙여 '킹콩'이라는 이름이 불리게 된다. 선사시대 동물을 기초로 만들어진 '킹콩'이라는 설 아마존 강 유역.. 2016. 7. 25.
송혜교 Live 노래 '한여름 밤의 꿈',영화 '파랑주의보' 송혜교 차태현의 풋풋한 사랑 한 여름인 지금 갑자기 생각난 노래, 그러면서 발견한 영화 '파랑주의보'다. 별들도 잠이 드는 이밤 혼자서 바라보는 바다 외로운 춤을 추는 파도 이렇게 서성이고 있네.. 익숙한 가사와 멜로디의 노래 '한여름밤의 꿈'... 권성연의 ‘한 여름 밤의 꿈’이 원곡. 이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던 영화가 바로 '파랑주의보(2005)'... 주연배우가 차태현과 송혜교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vXbIY4s-EVo My Girl and I 파랑주의보 - MV 뮤직비디오는 동갑내기 커플인 수호(차태현)와 함께 떠난 첫 여행지의 민박집에서 분위기에 취한 수은(송혜교)이 창가에 기대어 ‘한 여름 밤의 꿈’의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소개된다. 빗방울을 바라보며 무반주에 기분 좋게 흥얼거리면서.. 2016. 7. 24.
크림 위에 기어다니는 개미.. 이게 요리야? 으아~ -.-; 영화 '노마: 뉴 노르딕 퀴진의 비밀' 세계에서 가장 예약하기 어려운 레스토랑???!!! '노마'를 탄생시킨 천재 셰프 르네 레드제피의 4년간의 도전과 역경을 담은 영화 '노마: 뉴 노르딕 퀴진의 비밀'에 등장하는 스페셜 음식 사진 10개 중에서 발견한 사진... 특이하게 개미 음식이 있다. -.-; 으악~ 살아있는 개미가 기어 다니는 요리는 노마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 중 하나라고. 노마(NOMA)는 스칸디나비아, 북유럽을 뜻하는 노르디스크(Nordisk)와 음식을 뜻하는 마드(Mad)의 첫 두 글자를 떼어 만든 이름이다. 접시 위에 철학과 예술을 담아내며 북유럽요리를 세계 최고 미식의 경지에 올려놓았다고 한다. 정형화된 기존의 식재료와 레시피에서 탈피해 꽃, 나무, 개미 등을 음식에 활용하여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이고, 자연을 고스란히 접시에.. 2016. 7. 13.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리한나(Rihanna) 참여 주제곡 ‘SledgeHammer’ 공개 빌보드의 여왕 리한나 참여 음원 발매, 주제곡 예고편 공개 블록버스터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의 주제곡에 세계적 팝 아티스트 리한나(Rihanna)가 참여했다. [출처 : 리한나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p/BHH8CXzDpdl/)] 리한나는 지난 6월 27일(월)에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타트렉 비욘드' 주제곡 'SledgeHammer'의 티저 뮤직비디오를 직접 공개했다. 특히 리한나는 "badgalriri(리한나) Got something for y'all tomorrow"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와 함께 영화 속 벌칸족의 인사로 알려진 '벌칸 살루트' 손모양을 함께 업로드해 영화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6월 28일(화)에 공개된 영화 주제.. 2016. 6. 29.
'헝거게임④: 더 파이널' “꿈이야 생시야, 그래도 절대 잊어서는 안돼” [영화로 돌아보는 삶의 순간] '헝거게임④: 더 파이널' "꿈이야 생시야, 그래도 절대 잊어서는 안돼" 헝거게임: 더 파이널 (The Hunger Games: Mockingjay - Part 2) 2015.11.18개봉 1950년 6월 25일은 한국전쟁이 일어났던 날이다. 이날을 기억하며… "꿈이야 생시야" 이 말을 스스로 하게 만든, 거대한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가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다.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캣니스 에버딘(제니퍼 로렌스 분)은 자신을 향한 스노우 대통령(도날드 서덜랜드 분)의 공격이 더욱 거세짐에 스노우 대통령을 없애기로 하고, 13구역 군단에 합류한다. 철저하게 준비를 끝낸 캣니스와 최정예 요원들은 캐피톨 입성에 성공하지만 함정들로 인해 요원들이 점점 희생된다... 2016. 6. 21.
영화 '빅뱅 메이드' 빅뱅 데뷔 10주년 기념 6/30개봉, 영화 화보,예고영상 모음♡ 띠용~띠용~~~ 지용지용 아니다. ㅎㅎㅎ 빅뱅 데뷔 10주년을 기념해서 나온 첫 번째 프로젝트 '빅뱅 메이드'!!!! 빅뱅을 영화관에서 볼 수 있다. 이건 멋진 영화가 될것 같다. 팬들이여 기대하라~ 영화 내용... 13개국, 32개 도시에서 펼쳐진 빅뱅의 10주년 MADE 콘서트 투어총 150만여 명의 관객과 함께 환희와 전율로 가득 찬 순간을 보낸 ‘빅뱅’ 멤버들무대 위에선 완벽한 공연을 선보이는 데뷔 10년 차 아티스트지만무대 밖에선 가장 찬란한 순간을 보내는 평범한 20대 청춘들이다. 권지용, 동영배, 최승현, 강대성, 이승현모든 존재에 태어난 이유가 있다면,‘빅뱅’이 되기 위해 태어난 것 같다는 다섯 남자들의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솔직한 이야기! 멋있다!!!감독: 변진호주연: 권지용, 동영배,.. 2016. 6. 17.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Warcraft: The Beginning, 2016)’ 입문 3탄, 드레노어와 아제로스 분석 극명한 대비와 디테일한 연출로 구현된 두 종족의 세계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Warcraft: The Beginning, 2016)'에 등장하는 오크의 황폐한 터전 드레노어와 두 종족의 전쟁이 벌어지는 인간의 세계 아제로스란 어떤 곳일까. 드레노어는 오크족이 살던 삶의 터전이자 고향이다. 텐트와 동물 가죽, 엄니(포유류의 이), 벽화 등 오크 종족 고유의 문명이 담겨 있는 드레노어가 점점 황폐해져서 오크족이 떠나게 되는 장소로 영화 속에서는 짧게 등장한다. 오크족이 새롭게 정착하려는 곳은 바로 인간의 세계 아제로스 대륙이다. 아제로스는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평화로운 곳으로, 전체적으로 중세 유럽의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다. 영화 속에서는 드레노어를 떠난 오크족이 어둠의 문을 통해 처음 상륙한 아제.. 2016. 5. 27.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Warcraft: The Beginning, 2016)’ 입문 2탄, 인간과 오크 세계 특성 세상의 운명을 건 인간과 오크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을 그린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Warcraft: The Beginning, 2016)'에 등장하는 인간과 오크의 특성은 무엇일까. 극 중에서 인간은 얼라이언스 진영에 속하는 하나의 종족으로, 얼라이언스에는 인간 외에도 엘프, 드워프 등의 종족이 존재한다. 스톰윈드에 거주하는 인간은 아제로스 대륙에서 국왕 레인 린(도미닉 쿠퍼 분)과 타리아 여왕의 통치 아래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며, 엘리트 마법사들로 구성된 마법사들의 의회 키린 토에 의해 보호받는다. 아제로스에서 마법은 고요한 세계를 이끄는 원동력이자 모든 거주민의 운명을 결정하는 자연계 질서의 일부로 여겨지며, 특히 그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대마법사인 메디브(벤 포스터 분)가 전지전능한 수호자.. 2016. 5. 27.
영화 ‘워크래프트:전쟁의 서막’ 입문 1탄, 인간과 오크의 등장 캐릭터 분석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에는 전쟁에 처한 인간 종족과 오크 종족의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안두인 로서) 고귀한 전사 '안두인 로서' & 용맹한 지도자 '듀로탄' (안두인 로서) 아제로스 군대의 총사령관이자 고귀한 전사 안두인 로서(트래비스 핌멜 분)는 국가를 향한 충성심이 높은 인물로, 아제로스와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서 총력을 다하는 캐릭터다. 여기에 왕국과 왕의 안위를 삶의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그는 용맹한 기세와 뛰어난 전투 능력으로 인간족을 구할 영웅으로 거듭난다. (듀로탄) 한편 오크족의 영웅은 듀로탄(토비 켑벨 분)이 있다. 오크족의 용맹한 지도자인 그는 종족의 생존을 위해 황폐해진 고향을 버리고 아제로스로의 탈출을 감행한다. 극 중에서 대립하던 안두인 로서와 듀로.. 2016. 5. 27.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인간과 오크의 대결, 게임이 영화가 되기까지 과정 10년에 걸친 영화화 과정을 겪은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감독 던칸 존스)'이 6월 9일 개봉한다. 영화의 원작인 게임 '워크래프트' 시리즈는 1994년 첫 출시 이후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1억 명 이상의 유저들이 즐긴 전설의 게임이다. 그래서 게임 속 독특한 세계관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고, 그걸 바탕으로 서사 판타지로 영화가 제작되었다. 할리우드의 대표 제작사인 레전더리가 '워크래프트' 영화화 프로젝트를 2006년에 발표했고, 원작의 제작사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도 영화 제작에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었다. 여기에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각본을 맡았던 찰스 리빗이 영화의 각본을 담당하고, '더 문'과 '소스코드'로 독특한 연출력을 선보인 던칸 존스 감독이 연출자로 선택되어 작업을 시작했다... 2016. 5. 26.
매력적인 김혜수 주연, 로맨틱 영화 '굿바이 싱글' 스타의 임신 소동~ 내가 좋아하는 배우 김혜수의 유쾌한 영화 '굿바이 싱글'이 6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ㅎㅎ일단 예고편 보시라.. 너무 멋있는 김혜수지만, 웃기기까지.. 정말 나온 대사 처럼, 일상이 화보인 김혜수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예쁜 화면이라 캡쳐... 근데, 허당인 부분도 있고.. 대한민국 대표 독거스타의 임신 스캔들! 이번엔 제대로 사고쳤다! 온갖 찌라시와 스캔들의 주인공인 톱스타 주연(김혜수 분). 그러나 점차 내려가는 인기와 남자친구의 공개적 배신에 충격을 받고, 영원한 내 편을 만들기 위해 대책 없는 계획에 돌입하게 되는데! 대표 독거스타의 임신 발표는 전국민 스캔들로 일이 커지고, ‘주연’(김혜수)의 불알친구이자 스타일리스트인 평구(마동석 분)와 소속사 식구들이 안절부절하며 뒷수습에 동분서주 하는데… .. 2016. 5. 20.
재개봉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사랑, 그 그리움을 찾아서 冷靜と情熱のあいだ, 2003 2016.04.21 재개봉, 2003.10.10 개봉열정적인 사랑을 품으면 독이 된다는 말이 있다. 그 열정이 독이 되어서, 사랑이 냉정으로 돌아서게 되면 그 사랑은 끝나게 되는 것일까? 츠치 히토나리와 에쿠니 가오리에 의해 쓰인 '냉정과 열정 사이'라는 책은 사랑에 대한 여자의 입장과 남자의 입장을 각각 2권으로 나눠서 쓴 소설이다. 이 책은 남자와 여자가 같은 사건을 두고 상황 이해와 심리를 다르게 느끼고 있음을 여실히 알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을 영화화해서 2003년에 개봉했던 '냉정과 열정 사이'가 2016년 4월 21일 재개봉을 앞두고 있다. 피렌체에서 중세회화 복원사로 일하고 있는 준세이(타케노우치 유타카 분)는 서른 번째 생일에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에서 함께 하자.. 2016.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