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의 입구인 외대문(정문)을 통과하면 약간 높은 돌로 된 길이 보인다. 이 길의 중앙은 조상들의 혼령들이 다니는 길이라 하여 보행을 자제해야 한다.
"이 곳의 가운데 길은
조상의 혼령들이 다니는 신로입니다.
의미를 존중하여
보행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로'라 불리는 이 길의 시작 부분에는 안내 푯말이 있다. 이 길을 걷지 않는 것은 종묘에서 지켜야 할 기본 예의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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