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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17일 개봉영화 '령' '슈렉2' '몬스터'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

by HyggeStory 2017. 9. 15.

우리 영화의 세계화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서 기쁜데요.

 

국제 영화제에서 우리 나라 영화가 인정받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영화제의 올드보이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이후에 계속 되는 쾌거라 수있는데요.

 

이재용 감독의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7 상하이국제영화제 감독상·음악상 베스트·시청각상 3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한국 영화사상 감독상 부문은 93년에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이후 두번째 수상인데요. 베스트 시청각상은 현지 기자단의 까다로운 선별로 이루어지는 상으로 수상의 의미가 크다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 '오세암' 프랑스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대상을 수상하는 소식도 있습니다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애니메이션의 영화제로 불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애니메이션 영화제인 만큼 오세암수상의 의미는 남다른데요.

2D 이루어진 오세암 따뜻함과 독특한 색감이 인상적이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오세암 엄마를 찾기 위해 앞을 보는 누나 감이와 여행을 하는 다섯 꼬마 길손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국내에서는 10만명 내외의 흥행 성적을 거두는 그쳤다.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는 지난 2002 국내 영화 ‘마리 이야기’(감독 이성강) 대상을 수상했었습니다.

 

국내 영화 배우들의 해외 진출 소식을 전해드리겠는데요.

 

김희선씨가 성룡 주연 영화 'SO4'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영화 ‘SO4’ 고대 진나라의 호위무사 성룡이 한국의 공주 김희선을 중국으로 데려가기 위해 왔다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으로 시공을 넘나드는 러브스토리와 액션이 혼합된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김희선씨의 개런티는 국내 배우사상 출연료 최고액인 100만달러( 12억원) 협의가 상태며, 한국내 개봉시 러닝개런티까지 받는 조건입니다.

 

제작과 배급 능력을 갖추고 있는 성룡과 손을 잡은 김희선씨는 '아시아 한류'에서 '세계의 한류' 발돋움할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中서 카이거 감독의 영화 '무극' 촬영 장동건씨에 대한 소식도 전해드립니다. '고산병'으로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고산병 (높은 산에 올라갔을 낮아진 기압 때문에 일어나는 ) 호흡 곤란이 있었지만,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고요.

 

지난 3월부터 중국 베이징, 상하이, 티베트 등지를 돌며 350억원 대작 '무극' 촬영하고 있는 장동건은 영화에서 왕비와 사랑에 빠지는 노예 '쿤룬'역을 맡았다.

 

 

이번주 상영작 4편을 소개합니다.

 

김하늘 주연 공포영화 <> 물을 소재로 만든 영화로 약간의 반전을 담고 있는 호러물

 

로멘틱 코메디 < 남자친구는 왕자님> 여자들이 쉽게 빠지는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극에 달하게 상상만으로도 재밌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전편을 능가하는 속편이란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은

해학과 풍자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 <슈렉 2>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번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을 바꿔주는 영화 <슈렉2>

귀익은 음악과 실감 그래픽으로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영화는 관람하실 목소리 연기에 귀울여 보시면 재미있게 보실 있는데요.

초록색 동물 ‘슈렉은 (마이크 마이어스)

슈렉의 영원한 사랑 ‘피오나 공주’는 (카메론 디아즈)

수다쟁이 ‘동키’는 (에디 머피) 맡아서 했고요.

2편에 새로 등장하는 장화신은 고양이 안토니오 반델라스가 목소리 연기를 맡았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피오나 공주와 결혼한 슈렉이 장인장모가 통치하는 왕국으로 초대 받고 일어나는 일을 다루고 있는데요.

 

'지상에서 영원으로' '스파이더 ' '미션 임파서블' ‘반지의 제왕 30여편이 넘는 영화를 패러디하면서, 할리우드를 코믹하게 비꼬고 있습니다.  

더구나 예쁘고 아름답기만 동화의 관습을 뛰어넘는 반전 등으로 볼거리가 많은 데요, 그래도 핵심인 낭만적 정서만큼은 놓치지 않는다는 것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게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외모 지상주의' 꼬집는 에필로그가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개할 영화는

샤를리즈 테론에게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베를린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영화 <몬스터>입니다.

 

영화는 충격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레즈비언 매춘부의 연쇄 살인극을 다룬 영화인데요.

 

바비인형 같은 화려한 외모로 기억되던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를 위해 추한 창녀의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일단 그녀는 몸무게를 14kg 불리고, 눈썹도 밀고 틀니를 끼우는 자신의 화려한 모습을 지우고 영화 속의 몬스터 같은 캐릭터를 탄생시켰는데요,

영화는 그녀의 변장(?!)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관람할 가치를 지니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영화 <디아워스>에서 니콜키드만이 버지니아 울프 역을 위에 아름다움을 포기했던 것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

 

11 문화관광부의 스크린 쿼터 축소문제로 영화계가 혼란스러운데요 다음 주에는 좀더 정리된 스크린 쿼터 관련된 소식도 함께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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