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KOREA> 2019년 1월호 화보 모델의 주인공, ‘운명과 분노’ 이기우

배우 이기우가 2019년을 맞이해 1월 화보를 촬영했다.

이기우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W Korea 1월호’ 화보에 이어 촬영 당일 생동감 넘쳤던 그의 모습을 담아낸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이기우의 시크한 매력을 찾아볼 수 있다. 그는 화보의 콘셉트인 ‘Frame in Frame ‘에 맞게 표정과 몸짓을 지으며 다채로운 매력들을 뽐냈다.

이기우는 본인의 모습이 담긴 책과 사진 등을 통해 모던하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면모를 과시했다. 프레임 속 프레임에도 이기우가 등장해 자신의 모습을 끌어안으며 허공을 응시하는 그의 모습에서 쿨한 느낌과 시크한 느낌 모두를 느낄 수 있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본인과 배우로서의 길에 대한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특히 어떤 역할을 맡아보고 싶냐는 질문에 “’동네 형’같이 편하고 풀어진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다”며 “동네 슈퍼마켓 평상에 매일 앉아서 지나가는 주인공에게 말을 툭툭 건네는, 그러면서도 던지는 말이 모두 정답인 그런 사람이 되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이기우는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 복수를 그리는 남자 ‘진태오’ 역으로 열연 중이다. 매력적인 악역으로의 연기 변신에 성공한 이기우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더 많은 이기우의 화보 사진은 더블유 코리아 1월호 및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이기우가 출연하는 ‘운명과 분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