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이 느껴지는 공간에서 하룻밤 묶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게스트 하우스 '연희장'이다. 그리고 모임의 파티를 위한 대여공간 '연희 공간'이다.
(ps. 이곳을 소개하는 이유는 나의 스승님의 아드님?!이 사장님이라서 잘되시라고~~~ ^^: )
연희장 기념 컵! 말잘하면 사장님이 주실 수도~
벌써 1주년이라는 게스트하우스.
젊은 사장님이 친근하게 대해주는 기분 좋은 숙소다.
연희장 건물 모습...
입구는 스타노래방이 간판을 차지하고 있는듯해서 웃겼지만...
입구 쪽에는 센스있게 설명 입간판이 있다.
"연희장"이라는 이름이 참 옛스럽고 신선했다.
입구는 깔끔하게 되어있다.
그리고 위에 보이는 소품들은 누군가가 필요없어서 버린 것들을
재활용?!해서 전시했다는 설명에 더 멋지게 느껴졌다.
소품 하나도 신경쓴 느낌에
안은 그래서 더 깔끔할거라는 기대가 생기는 입구다.
올라가면, 바로 연희장의 시작.
연희장 게스트하우스 입구 프론트데스크!다.
그리고 사무실...
연희장 사장님의 다른 숙소와 다른 자랑 한말씀.
급 공감한다.
안에 사장님 공간과 잠시 얘기를 나눌수 있는 공간이 있다.
글로벌하게 여행을 다닌 사장님의 마음이 옅보이는 세계지도.
추가 얘기 중 고객등장.
바로 나가시는...인터뷰 중단. 역시 인터뷰보다는 고객이다.^^
그리고 사장님과 동행해서 숙소를 좀 둘러봤다.
게스트하우스 연희장
정말 깔끔한 숙소입구였다.
호텔보다 밝으면서 쾌적한 느낌의 공간이었다.
팁을 드리면,
사장님 아버님은 인테리어 전문가심... 그래서 이런 공간의 모습이 나올 수 있는 거다.
역시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
위의 사진은 2층과 3층에 숙소의 입구의 모습이다. 그냥 깔끔한 오피스텔 입구에 있는 느낌이다.
문이 참 튼튼해 보여서
여타 숙소와 다른 느낌이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숙소 안의 모습이다.
게스트 하우스보다 그냥 작은 호텔 같은 깔끔함이 있었다.
사장님 표현으로는 시트도 호텔 관련 서비스를 배운 것으로
참고해서 했다고.
그래서 더 깔끔한 느낌이 드는 듯.
오래 잘 수 있을 만큼 빛을 가리는 2중 커튼. 암막커튼도 달려있어서 참 좋아보였고,
옷걸이의 센스.
귀여운 소품이 숙소의 안락함을 더했다.
이렇게 깔끔하고 안락한 침대.
그리고 궁금한 화장실...
무엇보다 여관을 새로 인테리어해서 게스트룸으로 만들어서 각 방마다 화장실과 욕실이 붙어 있는게 큰 매력이라고 설명해줬다.
게스트룸임에도 각자의 화장실과 욕실이 있다는 점은 큰 매력포인트다.
그리고 곳곳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숙소를 정감있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다.
옆에 보면 안전을 위한 소화기도 곳곳에 있었다.
이런 숙소 참 좋다. 집 근처만 아니면, 놀러간 느낌으로 하룻밤 자봐야 하는 건데... ㅎㅎ
집이 바로 옆이라
숙박은 굳이...
그리고 프론트데스크 옆의 깔끔한 휴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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