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의 강약을 나타내기 위해 쓰이는 강약기호 셈여림표(Dynamics)는 곡의 일부분 또는 특정 음에 함께 표시되어 음의 세기와 그 변화를 지시한다. 17세기 초부터 셈여림표가 악보에 사용되었다고 전해지며, 대부분 머리글자나 약어로 표시되고 있는 셈여림표를 알아보자.
‘cresc.(크레센도)’는 crescendo의 줄임말로 ‘점점 강하게’, ‘decresc.(디크레센도)’ decrescendo의줄임말로 ‘점점 여리게’를 말한다. 이 표시는 연주를 진행할 때 순차적으로 셈여림에 변화를 주는 표시다. ‘decrescendo(디크레센도)’와 같은 말로는 ‘diminuendo(디미누엔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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