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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웃음 아이디어 상품 "니가 자꾸 떠올라" "나 잡아봐라" "다 때가 있다" "이런 십육기가" "내 짝은"

by HyggePost 2017. 7. 24.

배달의 민족에서 만든 아이템 물품들이다.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웃음을 주면서 아이템의 성격을 제대로 살렸다. 대단하다!!! 

니가 자꾸 떠올라

튜브에 적합한 글이다. 물놀이할 때 튜브는 계속 떠있어야 한다. ㅎ

난 이미 글렀어
너 먼저 씻어
다 때가 있다

때타올에  "다 때가 있다"는 너무 웃기다. "난 이미 글렀어, 너 먼저 씻어" 수건도 역시 웃기다. 자기 안씻겠다는 표현인가보다. ㅎ

 
나 잡아봐라

정말 잡고 싶게 만드는 비치볼이다. ㅎ

내짝은...
왼발
오른발

양말 하나도 이렇게 재미있게...  또하나 "오늘은 치킨이 땡긴다"라는 브로치. ㅋㅋ

 
60초 후에 공개됩니다

'슈퍼스타K'보면서 이 말이 얼마나 짜증났던지.. 근데 이건 너무 기대되게 하는 '60초 후에 공개됩니다' 박스테이프다. 기발하다 기발해... 그리고 그 맘 그대로 "두근 두근"도 있고, "여기여기 붙어라" "까먹지 말자"도 그렇고.. 재밌다. 한 쪽에 보이는 여권케이스 '(여행하기) 좋은 여건'도 재밌다. 내 여권은 좋은 여건에 넣어야 할까. 

퇴근 5분 전 부장님이 자료 요청할 땐
이런십육기가

아, 욕하고 싶을 때 이 USB를 꺼내서 전해주는 거구나. 설마 알아듣고 화내려나??? 알아보고 웃어주는 부장님이길~~ ㅎㅎ

 
교수님 사랑해요
팀장님 짱짱맨!

교수님에게 레포트 제출하거나, 회사서 서류 제출하는 서류에 필요한 문구다! 잘~ 봐주세요.

 
효도
용돈

역시 용돈은 뽀대나는?! 금색 봉투다. 

수동바람
태풍바람

요즘 처럼 더울 때는 수동 바람이 부는 부채가 태풍 바람이려니 해야 한다!!

 
나도 언젠간 쓸데가 있겠지

펜만 사놓고 안썼던 자신을 발견하게 하는 글이다. 펜이 나에게 하는 말 같기도 하고. ㅎㅎ

덮어놓고 
긁다보면
거지꼴을 
못면한다

카드를 꺼내려 할 때마다 보이면 다시 카드를 넣게 될 것 같은 문구... 아껴쓰는 아이디어 카드 지갑이다. 

 

기발에 웃음을 담은 이 아이디어 상품은 현대미술관 내에 있는 스토어에서 봤다. 가격도 그래도 좀 찍어뒀고... 재밌다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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