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맛집 송년모임 회식 '마이클 바이 해비치' 생각보다 별로

송년회식겸 팀회식 겸해서 종각역에 이슨 마이클 바이 해비치에 갔다. 종각맛집이라고..
근데 종류대로 시켜서 먹어 봤는데 맛은 별로였다.
그냥 소소.
룸에서 먹었는데 종류는 다양했고 근데 맛은 고만고만했다. 데이트 맛집 이라고 하면 좋을듯.
근데 비주얼은 좋으니 인싸들은 모일듯.

낙지 들어간것도 맛은 색달랐다. 근데 낙지 넘 조금임..  흑..

햄버거 빵이 눅눅했다. 시그니처라는데... 아닌듯..좀더 주고 포시즌스 호텔 마루에서 클래식버거 먹는게. 아니면 맘스터치 버거로? ^^;; 식당엔 미안하지만 버거 별로다.

먹물리조토 최고 맛있던 음식 ㅎ

치킨. 이건 저렇게 통으로 나온다.
가슴살 좋아하는 난 비추. 먹기 불편했다.

이 스파게티는 맛있었다.

스테이크는 고만고만.

이건 혼자먹긴 느끼한 라자냐.

먹은 메뉴 종류다.

 

나름 할인도 받았는데, 다시 안갈듯한 곳. 1년되었다는데 난 별로~

마이클 바이 해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26 센트로폴리스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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