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서인국, 김종국, 원빈, 장혁 등 아웃도어를 입은 한국 최고의 남자 스타들(3)

■ 군대 입대해도 팬들과 겨울을 함께 하는 남자: '노스페이스'의 송중기

 

2013년 8월 군입대를 한 송중기는 커피, 음료 등의 TV광고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2012년 '착한 남자' 드라마 속에서 ‘노스페이스’ 런칭 장면을 촬영하면서 이 브랜드와 인연을 맺은 송중기는 군입대를 앞두고 ‘노스페이스’의 2013년 F/W 화보를 찍었다.

 

‘노스페이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카달로그를 통해서 송중기의 다양한 겨울패션을 만날 수 있다. 단, 겨울 TV광고 속에서는 송중기를 만날 수 없는 아쉬움이 있다. 

노스페이스 광고 갤러리 http://www.thenorthfacekorea.co.kr/now.do?todo=adList

■ 도전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젊음을 담은 남자: '이젠벅'의 서인국

 

2009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로 가수로 데뷔한 서인국은 2012년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연기를 시작하여 스타덤에 오르며 2013년 11월에는 ‘노브레싱’으로 영화까지 진출하고 있다.

 

무엇보다 2013년 1월부터 서인국은 아웃도어 ‘이젠벅’에서 데일리 트레이닝룩부터 야간 레포츠룩, 다운재킷까지 테크니컬한 기능성에 대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사하고 있다. 2013년 F/W에서는 씨스타와 함께 도전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젊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젠벅’ 홈페이지: http://www.isenberg.co.kr

동영상 광고 : http://www.isenberg.co.kr/index.php/board/board/index/tvcf

■ ‘능력자’의 강한 남성미를 갖고 있는 남자: '피버그린'의 김종국                

 

가수이면서 예능프로그램 ‘러닝맨’을 통해 능력자라는 별명을 들으며 남성미 넘치는 캐릭터를 갖고 있는 김종국. 그는 자신의 강한 남성미를 아웃도어 ‘피버그린’을 통하여 보여주고 있다. 2013년 F/W ‘피버그린’ 화보에서 김종국은 부드러운 미소와 자연스런 포즈로 아웃도어 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다. 

 

피버그린 홈페이지: http://www.fevergreenkorea.com

■ 아저씨라 불려도 스타일이 살아 있는 남자: '센터 폴' 원빈       

 

영화 ‘아저씨’로 그간의 꽃미남 타이틀을 과감히 던지고 남자다운 스타일로 재분석된 캐릭터를 갖게 된 배우 원빈. 그가 젊고 스타일리쉬한 아웃도어를 슬로건으로 하는 ‘센터폴’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남들과 똑같은 아웃도어는 입지 않습니다”라는 멘트로 소개되는 이번 2013년 F/W에서 그는 빅토리아와 함께 특유의 젊은 감각을 바탕으로 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센터폴 홈페이지: http://www.centerpolekorea.com/index.jsp

■ 거침없는 진짜 사나이의 모습을 보이는 남자: '웨스트우드' 장혁     

 

2013년 예능프로 ‘진짜 사나이’를 통해 교관들도 놀라게 하는 체력과 만능재주꾼으로 자리매김한 장혁. 작년에 방영한 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인식시켰다.

 

젊은 층부터 중장년 층까지 여러 층에 인기 있는 장혁은 2012년부터 아웃도어 ‘웨스트우드’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강렬한 눈빛과 거침없는 남자의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2013년 F/W에서는 “아직도 가격이 품질이라 생각하는가. 우리의 기술로 맞서다.”라며 기술력을 강조하는 브랜드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웨스트우드 카달로그 http://www.thewestwood.co.kr/westwood/front/catalogue.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