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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Drama

공유 김고은 '도깨비' 불멸의 도깨비와 어린 인간 신부의 지독히 낭만적이고 슬픈 사랑♡

'도깨비' 최초 1분이 공개되었다. 

근데 중간에 나오는 문장...

불멸의 도깨비와 어린 인간 신부의 지독히 낭만적이고 슬픈 사랑

제목처럼 슬픈 사랑이 되는 건가????? 

스티커 이미지
[최초 1분] 불멸의 도깨비 '공유'와 어린 인간 신부 '김고은'의 지독하게 낭만적이며 슬픈 사랑의 시작

장군이 된 것 같은 공유... 그리고 귀신을 본다는 김고은... 
그런데, 전쟁 중에 칼을 뽑아서 도깨비가 되는 건가??? 

그는 물이고 불이고 바람이며 빛이자 어둠이다

공유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 예고.... 최초에 나올 때 공유 장군으로 나오는 가보다... 

 
아저씨 귀신이잖아요. 제가 귀신을 보거든요. 
아저씨 도깨비에요?

그리고 귀신을 본다는 소녀... 그녀와의 만남이 시작되는 장면이다.

나는 여태 이렇게 살아있고
편안하지 못하였네

그리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등장하는 공유~~~ 밀정에서 같은 분위기도 있고... 커피프린스에서 같은 분위기도 있고... 

어디가서 찍은 걸까? 배경도 너무 멋지다~

안녕하세요. 지은탁입니다. 
대략 한 200년 후에 
아저씨 신부 될 사람입니다.

이 신부가 그 신부인가??? 김고은도 너무 귀엽게 나온다.

그리고 마지막 눈빛으로 싸우는 공유의 전쟁 장면들...

불멸의 도깨비와 어린 인간 신부의 지독히 낭만적이고 슬픈 사랑
오직 도깨비 신부만이 그 검을 뽑을 것이다

끝난 줄 알았더니 마지막 매력 컷이 더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공유 스타일~ 

그리고 한때 인간이었다

드라마 '도깨비'의 시작은 아직도 남았지만, 이렇게 설레는 영상들이 나와주니 어찌 안 기다릴 수가 없다. 목이 빠지더라도 기다려야지...

스티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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