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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해외여행33

[베트남 여행] 다양한 문화가 섞여 있는 멋진 ‘호이안 구시가지' 베트남의 호이안 구시가지(Hoi An Ancient Town)는 15세기에서 19세기에 건설된 동남아시아의 무역항으로 보존이 잘되어 있는 도시다. 무엇보다 기존에 살던 토착민들의 문화와 무역으로 외국인의 왕래가 잦은 외국 문화가 결합하여 독창적인 모습과 문화가 형성되고 보존되어 있다. ‘호이안 구시가지’는 전통적인 좁은 골목길에 대부분 19세기와 20세기 건축 양식에 따라 지어진 건물이 늘어서 있고, 특히 오래된 목조 건물들이 있는 거리는 장관이다. 베트남 전통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무역을 위해 정착한 외국인들이 자신의 나라 건축양식으로 지은 중국식, 일본식의 건축양식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시가지 중심에 있는 일본교로 불리는 ‘내원교’가 눈에 띈다.   '호이안 구시가지' 거리 곳곳에는 향우회관들이 많.. 2024. 11. 13.
[베트남 여행] 비 내릴 때 더 멋스러운 ‘호이안 구시가지’를 거닐다 베트남의 호이안 구시가지(Hoi An Ancient Town)는 15세기에서 19세기에 건설된 동남아시아의 무역항으로 보존이 잘되어 있는 도시다. 무엇보다 기존에 살던 토착민들의 문화와 무역으로 외국인의 왕래가 잦은 외국 문화가 결합하여 독창적인 모습과 문화가 형성되고 보존되어 있다. 이곳은 1999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비가 내리면 ‘호이안 구시가지’ 거리는 냇물이 흘러가는 개울처럼 금방 길이 물에 잠긴다. 특히, 비가 많이 내리면 호이안 구시가지 옆의 투본(Thu Bon)강은 넘칠 듯 말듯 수위가 높아진다. 비가 내려도 강이 넘칠 것 같아도, 실내에서 창으로 바라보는 풍경은 멋스럽기만 하다. 2024. 11. 13.
[베트남 여행] ‘호이안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야경 화보 베트남의 호이안 구시가지(Hoi An Ancient Town)는 15세기에서 19세기에 건설된 동남아시아의 무역항으로 보존이 잘되어 있는 도시다. 무엇보다 기존에 살던 토착민들의 문화와 무역으로 외국인의 왕래가 잦은 외국 문화가 결합하여 독창적인 모습과 문화가 형성되고 보존되어 있다. 이곳은 1999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호이안 구시가지’는 밤이 되면 더 화려하게 변신한다. 각 거리와 건물이 등불을 밝혀서 구시가지 전체가 하나의 아름다운 조명같이 보인다. 다양한 색의 조명 빛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내는 이 거리는 여행객에게 밤을 멋스럽게 보낼 수 있게 한다. 2024. 11. 13.
[대만 여행] 컨딩 야시장에서 먹은 길거리 음식 '소세지 닮은 꼬치' 대만을 여행할 때 방문한 컨딩의 야시장. 밤에 늘어서는 길거리 포장마차 음식점은 장관이고 그 길을 지나다니는 사람도 장관이다. 저녁을 길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음식들이 있다. 대만 컨딩 야시장에서 익숙하게 팔며 사먹을 수 있는 것이 소세지 꼬치다.  처음에 소세지인줄 알고 사서 먹었은 것은 안에 닭고기가 든 소세지 모양의 꼬치. 그래서 다시 소세지 같은데 다른 것이 들어 있나해서 사먹었더니 이번엔 그냥 소세지 꼬치. 그래도 두번째 먹은 바로 숯불에 구워준 소세지 꼬치가 더 맛있었다. 2024. 11. 13.
[대만 여행] 컨딩 야시장에서 먹은 길거리 음식 꼬치, 호떡, 튀김 기타 등등 대만을 여행할 때 방문한 컨딩의 야시장. 밤에 늘어서는 길거리 포장마차 음식점은 장관이고 그 길을 지나다니는 사람도 장관이다. 저녁을 길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음식들이 있다. 대만 컨딩 야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길거리 간식 중에는 조개 꼬치나 연유 튀김 등 한국에서 먹어보기 어려운 것도 있었다. 그래도 익숙한 떡볶이나, 샌드위치, 호떡 같은 간식도 있었다.  많은 사람과 밤거리를 거닐며 먹었던 간식을 추억하게 하는 대만 컨딩의 야시장이다. 2024. 11. 13.
인도네시아 코모도섬 럭셔리 리조트 아이마나 리조트 AYANA Komodo Resort 좋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국내선 비행기타고 1시간30분쯤 들어온 코모도섬의 리조트 #AYANA #Komodo #Resort 정말 좋다. 5성급?!이라고 한다. 야경이 최고다. 유럽간 느낌♡ 숙소도 좋고 경치도 좋고 ♡ https://youtu.be/8dLhv1OR0jw https://youtu.be/4hOVbRzdFss 2022. 7. 21.
[미국여행을 가다] 아미시(AMISH) 미국의 청학동 마을? 전기도 차도 쓰지 않는 사람들 미국 오하이오주에는 한국으로 치면 청학동을 연상시키는 아미시 마을이 있다. 아미시(AMISH)는 메노나이트교회에 속하는 보수적인 프로테스탄트교회의 교파 사람들로, 1693년 스위스와 알자스에서 야코프 아만(Jakob Ammann)이 전근대 유럽의 종교 박해를 피해서 신대륙으로 넘어온 재세례파 계열의 후손이다. 아미시는 과거의 모습을 고수하고 보수적인 삶을 산다. 이동 수단으로 마차를 몰고 다니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그래서 마을로 들어서면 중심 거리에 전깃줄은 있지만, 아미시 집에는 전깃줄이 없고, 차고도 없다. 무엇보다 최신 문물을 사용하지 않아 세탁기, 건조기 등이 없다. 미국에서는 대부분 건조기를 쓰기 때문에 빨래를 걸어서 말리는 모습은 거의 볼 수 없는데, 이 마을에서는 집마다 집 앞에 길게.. 2020. 11. 18.
3/2현재 한국인 여행관련 현황... 입국금지 36개국, 입국절차 검역 강화, 격리 조치 등 44개 나라 및 지역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한국인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3월2일 09:10 현재) 그래서 외교부는 별첨 국가(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국민들 현지 사정, 개인의 여행 및 활동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급적 여행을 재고하거나 연기하여 주실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주의보는 기존 여행경보와는 별개의 조치로서 코로나19 발병과 관련하여 일부 국가에서 우리 국민에 대해 입국금지·격리 또는 검역 강화 등을 실시함에 따라 우리 국민이 해당 국가(지역)를 여행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불편과 위험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공지한 자료다. ※ 붙임: 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3월2일 09:10 현재) 입국금지 조치 : 36개 국가․지역 ※ 명시적 입국.. 2020. 3. 2.
인도네시아 여행... 플라타란 코모도 비치 리조트 레스토랑 Plataran Komodo Hotel Indonesia Plataran Komodo Hotel restaurant... 작녁에 인도네시아 여행을 가서, 플라타란 코모도 비치 리조트 레스토랑에서 점심 먹었다. 아주 맛있던 곳이다. 경치도 좋고... #인도네시아 #플라타란코모도 비치 #리조트 #레스토랑 점심 #해외여행 #인도네시아여행 맛있었다. 아주. [mute] Indonesia Plataran Komodo Hotel restaurant 인도네시아 플라타란 코모도 비치 리조트 레스토랑 점심https://www.youtube.com/watch?v=8dLhv1OR0jw 2020. 2. 18.
'걸어서 세계속으로' 또 다른 스페인 매력과 만나다, 스페인 북부 걸어서 세계속으로 ◆ 방송 : 11월 9일(토) 오전 9시40분, KBS 1TV 또 다른 스페인 매력과 만나다, 스페인 북부 유럽의 남쪽, 이베리아반도에 위치한 스페인(Spain)! 빌바오(Bilbao)는 바스크 지방의 중심도시로 연간 13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세계적인 문화의 아이콘, 구겐하임 미술관이 있다. 이 밖에도 스페인을 대표하는 와인 산지 리오하의 와이너리에서 와인의 깊은 풍미를 느껴본다. 스페인의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를 찾아 남부와는 또 다른 매력의 스페인 북부로 떠나본다. 리오하 지방에서 아름다운 마을로 손꼽히는 라과르디아 (Laguardia)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마르케스 드 리스칼 복합 와인 문화공간과 미식의 도시라 불리는 산 세바스티안 ((San Sebastian)의 타파스 골.. 2019. 11. 7.
인도네시아 해돋이 보러 간 곳.. Sunrise in Indonesia 인도네시아 해돋이 보러 간 곳.. 배를 타고 들어가서 본 멋진 곳... https://youtu.be/mXZCJdxsSrg 2019. 10. 29.
연세대 백양로를 걷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가을 산책을 대학교로? 오랜만에 친구 만나러 가는 길. 가을에 걷는 연대는 계절을 느끼게하는 장소다. 많이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백양로만 걸어도 좋구나. 어린? 시절 추억돋는 대학교 탐방이다. 그 시절에는 아름다운 계절도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 우리 대학교는 잘있나... 길목에 있는 나무 의자에는 대학생들이 앉아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그시절이 부러운 타이밍이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로 자유롭고 싶은 날이다. 아직 자유롭지 않으니 진리를 모르는 건가... ^^; 단풍이 한창인 길이었다. 2019. 10. 18.
인도네시아 핑크비치 바닷가에서 본 석양 Indonesia Pink Beach Sunset 인도네시아 여행에서 기억나는 곳 중하나다. 석양이 참 예뻤던 핑크비치 바닷가. 다시 보고 싶은 석양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해가 떨어지는 것을 본게 얼마만인지... 해가 뜨고 해가 지는 것 조차 가만히 볼 수 있는 여유가 없던 시간이 아쉽다. 매일 이런 일들이 반복되고 있는데... Indonesia Pink Beach Sunset 인도네시아 핑크비치 석양 https://www.youtube.com/watch?v=HRmzDiiA0-4 2019. 10. 16.
세계테마기행 '중국 최고의 명산' 5부작 옌당산 제운산 절강성 장랑산 황산 랑산 남악중에서도 가장 빼어나다는 랑산 천하제일경으로 손꼽는 황산 예로부터 동남 제1의 명산으로 불리었던 옌당산 1억 년의 시간이 깎아 만든 장랑산과 신선거 중국 도교의 4대 성지 제운산 일보일경(一步一景)이란 말처럼 걸음을 뗄 때마다 펼쳐지는 새로운 풍경. 그 경이롭고 아름다운 산의 이야기를 찾아 재즈 가수 큐한이 떠난다. 방송일시: 10월 07일(월) ~ 10월 11일(금) 오후 8시 50분 제1부. 남악독수(南嶽獨秀) 랑산 – 10월 07일 오후 8시 50분 이번 세계테마기행 은 후난성에 있는 랑산에서 시작한다. 일찍이 요순시대의 순임금이 이름을 내려주었을 만큼 아름다움이 빼어나다는 산. 예로부터 중국인들은 랑산의 첫 관문인 ‘천하제일항(天一港)’을 지나면 인간계가 아닌 신선계가 펼쳐진다고 생각했다. 그.. 2019. 10. 10.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모습을 추억하다, 2018년에 방문했던 파리에서... 프랑스 파리의 최대 관광명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은 프랑스의 많은 국가 행사가 개최되는 곳이며 고딕 양식의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은 프랑스의 수도에 있는 일 드 라 시테에 위치하고 있어 언제나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곳이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완전한 모습을 볼 수 없는 아쉬움을 2018년 2월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방문했을 때의 모습으로 추억해본다. 다시 관광명소로서 완벽한 모습으로 복구되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모습을 기대한다. 2019.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