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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제주도 오메기떡 '용두암 오메기떡' 가성비 갑! 간식&선물용으로 최고!

by HyggePost 2019. 11. 4.

요즘 날씨가 정말 좋아서 놀기 좋은 계절이다. 
좀 더 있음 금새 겨울이 올 것 같아, 요즘은 시간만 생기면
부지런히 이곳 저곳 여행을 다니고 있다. 
전국 어디를 가도 다 예쁘고 아름답지만, 
특히 요즘은 제주도가 그렇게 마음에 들 수 있는 계절이다. 
다른 지역에 비해, 지인들 선물로 사줄 색다른 간식거리도 많다!
오늘은 정말 좋은 선물이자 간식인 제주도 오메기떡을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용두암오메기떡을 소개하고자 한다!
정말 오메기떡 너무 맛있다. 정말 좋아하는 간식~~~

제주도 여행하면 코스 중에 용두암 한번쯤은 가보시잖다?
입구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게 이름도 ‘용두암오메기떡’ 이다.
관광객들 대부분이 관광 후에 숙소나 집으로 돌아가기 전,
많이들 들러 구매를 해가시는 곳으로 유명한다.
또 공항이랑 거리도 가깝다 보니, 
출국하기 전에도 많이들 들리시었다.
다른 가게들에 비해 가격은 훨씬 저렴한데,
맛은 다른 곳과 비교해도 절대 떨어지는 맛이 아니다~
오리지널, 견과류, 콩고물이 묻은 오쟁이 등 3가지 종류를 팔고 있는데,
모두 다 맛이 뛰어나서 인기가 정말 좋다.
여러분, 제주도 오메기떡 유명한 건 다들 아실듯?
비싸지 않아 선물용으로도 좋고, 
집에 두고 간식으로 먹기에도 딱 좋다.

영업시간은 아침 7시에 오픈해서 저녁 8시까지 판매를 한다.
아침 일찍부터 비행기를 타는 분들이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이른 시간부터 영업을 하시었다.
주차 공간은 따로 마련되어 있진 않지만,
구매를 하는 동안 가게 앞에 잠시 댈 수 있다!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종류와 가격
그리고 포장이나 택배로 구매할 경우의 개수와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포장, 택배로 주문 할 경우 기본 40개부터 가능하고,
한 종류로도 주문이 가능하지만 3가지 골고루 섞어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또 낱개로도 원하는 만큼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나 제일 눈에 띄는 건 가격이다?
견과류를 빼고는 하나에 500원으로 
맛 볼 수 있다니 정말 메리트가 있는 곳이다.
 

규모가 크진 않아서 이렇게 바쁘게 움직이시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꽤 많은 직원 분들이 계시는데 다들 엄청 바빠 보이셨다.
특히 저 노란 바구니 안에 가득가득 수북이 쌓인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가게가 주문량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 수 있다.
제가 이것 저것 좀 자세하게 관찰하고 촬영을 하느라,
이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좀 길었는데,
쉴 시간 없이 계속 다들 분주하게 움직이시었다.
또 그만큼 손님도 많이 찾아 오고,
택배나 포장 주문 전화도 계속 와서 저까지도 정신 없을뻔했다.

제가 이 가게에 몇 차례 와서 얼굴 도장을 찍어 놨다?
그래서 이번엔 떡 만드는 과정이 궁금해 사진을 좀
찍어도 되냐 여쭤보니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이렇게 구경하며 사진도 남길 수 있었다.
진한 쑥 향 가득한 찰떡을 기계 안에 가득 넣는 모습인데,
이 기계를 통해서 한 덩어리로 조금씩 떼어져 나오었다.
주문량이 너무 많아 수작업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될 듯 해 보였는데,
이렇게 기계가 있으니 한결 더 편해 보이긴 하었다~
크기도 중량도 일정하게 만들 수 있다!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총 3명의 직원 분이 이 기계에서 
일정한 크기의 동글동글한 쑥떡이 나오면,
한 사람은 그 떡을 가지고 콩 고물이 있는 쟁반에 옮겨 주면,
콩고물 묻히기를 담당하는 분이 오물조물 굴려주며
가루가 골고루 묻을 수 있게 해준다.
그런 다음 앞 사람에게 전해주면 가루를 한번 털어 
또 다른 쟁반에 차곡차곡 일렬로 정리를 해주다.
다들 일정 속도로 아주 정확하게 움직이시었다.
오랜 세월 내공이 쌓인 듯한 솜씨였다.
다들 타이밍이 딱 딱 맞는 것이, 팀워크가 엄청 좋았다~

쑥의 향긋하고 진한 냄새와 함께,
콩가루의 달달하고 고소한 냄새가 얼마나 좋은지~
또 바로 만든 거라 그런지,
얼마나 먹음직스러운지.
옆에서 하나씩 집어 먹고 싶은 욕심을 꾹 참았다~
팀워크가 좋으니 저 넓은 쟁반 하나가 순식간에 가득 찼다!

딱 봐도 엄청난 쫄깃함이 느껴지는 비주얼이다. 
또 테두리 가득 묻은 콩가루는 어떻다~
제가 또 인절미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더군다나 여긴 속에 팥 앙금까지 들어있으니,
맛이 얼마나 일품인지 !
손바닥과 비교해 보면 크기도 가격을 생각하면 결코 작지 않다.
다른 곳에서 파는 것과 비슷한 크기를 가졌었다.

다 만들어진 건, 이렇게 또 포장 기계를 통해
하나씩 개별 포장이 되어지는데,
이렇게 포장지 위에 하나씩 올려 두면,
기계에서 이 위를 덮어주며,
하나씩 끊어져서 개별로 나오게 된다.
요즘은 이런 기계가 있으니 얼마나 편한지 .
포장까지 완료 되면, 종류별로 바구니 안에 다시 차곡차곡 쌓아준다.

이건 다들 흔히 접해보신 오리지널이다.
아까와 같이 기계를 통해 동그란 쑥 떡이 나오면,
이번엔 가루가 아닌 통 팥에 동글동글 굴려주며,
테두리에 골고루 묻혀준 뒤,
또 이렇게 넓은 쟁반에 일렬로 가지런하게 쌓아준다.
팥 때문인지 달달한 냄새가 더 진해지는데,
냄새만 맡아도 엄청 배가 고파지었다.
보통 달달한 냄새가 심하면 머리가 아플 수도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딱 좋은 적당한 달달한 향이었다.

제가 또 원래 팥을 엄청 좋아라 하는데,
그래서인지 그 어떤 떡보다 훨씬 제 취향이었다!
제주도 오메기떡이 보통은 달다는 인식이 강한데,
정말 생각보다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이 강한다.
그래서 물리거나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다!
한번 먹어보면 500원의 퀄리티라고는 전혀 믿겨지지 않을 거다.
제일 인기가 좋은 품목이라 그런지,
다른 종류보다 훨씬 많은 양을 만들고 계셨다.

이건 테두리에 각종 다양한 견과류를 가득 묻힌 건데,
견과류 종류에는 아몬드, 땅콩,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이
빈틈없이 골고루 묻혀져 있다.
그래서인지 특히나 고소한 냄새가 강하게 뿜어진다.
이건 개당 700원으로 다른 두 종류보다 200원이 더 비싸지만,
그래도 이 정도 퀄리티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이고,
또 건강에도 좋아 보여서인지, 이것도 인기가 엄청 많았다~

다들 만들어지기 무섭게 포장 기계로 옮겨져,
이렇게 개별포장 되어 완성된 모습으로 나온다.
앙증맞은 크기라 가방에 넣어 다니기도 좋고,
하나씩 까서 먹기도 딱 좋은 크기다.
또 이렇게 낱개로 되어있기 때문에,
휴대성도 좋지만 위생적으로도 좋다!

한번 이 곳을 알게 된 뒤로는,
줄곧 이곳에서 구매해 먹고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따지고 봤을 때 정말 믿기지 않는 가격이다.
맛이나 품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겉 포장이 허술한 것도 아니다!
그런데 가격은 어떤 곳보다도 훨씬 저렴하다!
이건 뭐 거의 완벽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종류에 따라 포장지 색도 달라 쉽게 구분할 수도 있다.
어쩜 이렇게 가성비 훌륭한 제품을 파시나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여기서 일하는 직원 분들 모두가 가족이라고 한다.
그래서 외부로 인건비가 들지 않기 때문에,
다른 곳 보다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혹시 품질이 떨어지는 재료를 사용하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다!
더군다나 매장 안에 사장님이 시식도 할 수 있게끔
마련도 해주시니 맛을 먼저 보시면,
그 맛에 반해 결국 살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봉투 옷까지 입은 상품들은 포장 주문을 하시는
손님들을 위해 박스 안으로 담아지는 것도 있고,
그냥 이 상태로 두면서 낱개로 구매하는 손님들에게 판매되기도 한다.
이 사진에도 얼핏 보이지만,
저 옆에 손잡이가 달린 가방 안에 박스 하나가 들어 있잖다.
저 안으로 40개가 들어가었다.
좀 더 큰 상자도 있는데 그건 60개 전용이다.

만들기부터, 봉투 포장, 박스 포장 등
각자 분야별로 자리에 서서 다들 엄청 바쁘게 움직이셨다.
만드는 것 못지 않게 포장도 손이 많이 가고 바쁘었다.
낱개로 구매하시는 손님들은 이렇게 봉투를 이용해 판매를 하고 있다.
종류별로 원하는 개수만큼 살 수 있으니 정말 좋은 것 같다.
다만 요즘 날씨에는 좀 덜하지만,
특히 여름 같은 날씨에는 팥 때문에 맛이 변질 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셔서 빠른 시간 내에 먹어야 된다고 했다.

그리고 이번엔 전국 각지로 나가는 택배 포장 작업을 하고 계셨는데,
아이스박스에 비닐을 하나 씌운 다음,
냉동된 제품들을 차곡차곡 채워준다.
음식 특성상 냉동으로 된 제품을 사용할 수 밖에 없겠었다.
개수도 일일이 다 새어가면서 채워 넣는데,
전혀 헷갈려 하지도 않으시었다.
옆에서 지켜보는 저는 헷갈려서 중간에 포기했는데,
다들 고수의 향기가 느껴졌다.

차곡차곡 채워진 제품 위로는 아이스팩과 함께
이렇게 안내사항이 적힌 종이가 같이 들어가는데,
포장이든 택배든 당일 먹을 양을 제외하고는
무조건 냉동 보관을 하셔야 한다.
또 제주도 오메기떡을 굳지 않게 즐길 수 있게끔
각별한 유의사항이 적혀 있다.
이대로 따라 하면 보관도 쉽고
또 훨씬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이런 사항을 몰라서
더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가게랑 공항이랑 거리가 엄청 가까워서인지,
공항에서 택배 주문을 하면 또 10분내로 배달까지 해준다.
비행기 탈 시간은 촉박한데, 
당장 구매는 해야 할 경우엔 이렇게도 많이 주문을 했다.
어떻게 보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다른 곳과 또 비교되는 서비스라 그런지,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거 있다!
거리가 가까우니 가능한 서비스가 아닐까 싶었다.
굳이 이렇게까지 구매를 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의외로 많아서 저도 깜작 놀랐다.

아이스박스 겉에 봉투로 한번 더 말끔하게 포장을 끝내면,
이 상태로 공항도 가고 전국 각지로도 배송이 된다.
특히 이 가게에서 한번이라도 사 먹어 보신 분들은,
굳이 여행을 오지 않아도 집에서 택배로 주문할 수 있어,
종종 시켜 드시는 것 같았다.
저는 1년에도 몇 번씩 자주 오다 보니,
올 때마다 항상 들러 조금씩 구매를 해가는데,
집에서 편히 시켜서 먹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았다.

매장 안에는 또 이렇게 조각으로 잘라진 시식용도 있어서,
특히나 처음 오시는 분들은 먼저 맛을 보시는데,
이건 뭐, 딱 봐도 맛이 없을 수 없잖다.
그리고 또 가격을 들으면! 당장 사야다.
이 가격에 이 퀄리티면 바로 산다!

이렇게 통째로 하나는 아니지만,
시식도 얼마나 푸짐하게 주시는 지 .
각 종류별로 잘라서 골고루 맛을 볼 수 있게 해주시는데,
하나씩 맛을 음미하면서 비교도 해보고,
취향에 맞는 걸로 구매할 수 있어서 좋다.
뭐든 맛을 알아야 구매하기도 쉬운 건데,
사장님 시식 인심이 후해서 좋았다!

가격에 비해 크기도 꽤 크고
겉이고 속이고 내용물이 꽉 차 있어서,
가격대비 만족도 200%다.
견과류 종류도 어쩜 이렇게 다양하게 들어갔는지,
사장님이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했다.
덕분에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고퀄리티를 맛 볼 수 있어 좋다!

각 종류마다 맛이 달라서,
조금씩 골고루 맛 보는 재미도 좋다.
하나 전체를 손에 들고 맛을 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골고루 조금씩 먹으면 각각 다른 맛 때문에
더 많이 먹을 수 있다.
커피나 차와 함께 먹어도 궁합이 딱 좋다!

안에 들어있는 팥 앙금이 달지 않을 수는 없는데,
다른 곳에 비해 훨씬 덜 달다.
그래서 더 물리지도 질리지도 않게 먹을 수 있다.
겉에 묻어있는 통 팥은 담백하면서도
특유의 향과 풍미가 가득 느껴져서 좋았다.
보통 다른 집 제품은 조금 한두 입 먹으면,
단 맛에 질려서 더는 손이 가지 않는데,
여기는 하나를 통째로 다 먹어도
단 맛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 깔끔하고 좋았다!

개별로 낱개 포장되어있기 때문에,
아침 출근길에 한두 개 챙겨서,
회사에 도착해 간단하게 먹기에도 좋고,
또 여러 개 챙겨가 주변 사람들한테 
간식으로 나눠 주기에도 좋다.
개인마다 한 박스씩 다 줄 순 없잖다?
박스 하나로 여러 사람에게 골고루 나눠줘도
양이 충분하기 때문에 정말 실용적이다. 

직장인들은 물론, 학생들도 간식으로 하나 둘 챙겨가기 좋다.
부피도 크게 차지하지 않아서 더 좋다.
입이 좀 크신 분들은 한입에도 쏙쏙 넣어 먹을 수 있다.
제주도 오메기떡이 또 은근 포만감이 있어서,
하나만 먹어도 어느 정도 허기는 달랠 수 있다~

집에 손님이 왔을 때도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따뜻하게 데워주고,
커피나 깔끔한 맛의 차와 함께 같이 간식으로 내어주면,
또 이만큼 훌륭한 간식이 또 없다~
우리나라 사람 떡 싫어하는 사람 별로 없다. 
더군다나 육지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도 아니다!

갓 나온 제품을 바로 먹는 게 제일 맛있긴 하지만,
냉동된 제품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있는데요.
첫 번째로는 실온에서 1~2시간 정도 자연해동을 시키는 거다.
두 번째로는 전기밥솥에 넣고 보온상태로 2~30분 정도
데워서 드시면 좀 더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세 번째로는 제일 간단하게 전자레인지에 넣고
2~30초 돌려서 먹으면 된다!
너무 오래 돌릴 경우 떡이 다 늘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다!
따듯하게 데워 먹는 것도 그 남대로의 매력이 있었다~

냉동실에 넣어두면 최대 6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지만,
가급적 빨리 드시고 또 새롭게 구매해 드시는 걸 추천한다.
이렇게 멋스러운 나무 도마 위로 종류별로 다양하게 올려
차 한잔과 함께 티타임을 가지면,
이보다 훌륭한 카페가 또 따로 없다.

쑥과 팥이 서로의 단점은 커버해주고 장점은 살려줘서,
그 맛의 조합이 얼마나 뛰어난지 .
다른 종류의 맛도 그렇다!
앉은 자리에서 한두 개는 그냥 먹고 없진다!

저는 3가지 다 제 취향이고 맛있긴 하지만,
그 중에서 굳이 하나를 꼽으라 하면 이 견과류다.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다른 달달한 맛을 잡아줘서 궁합이 최고였다.
영양도 듬뿍 들어있다!

바로 근처에 용두암이 있으니,
제품을 먼저 구매한 후 간식으로 즐기며
산책 삼아 걸으셔도 좋고,
관광을 먼저 끝내신 뒤,
가뿐하게 오셔서 구매하셔도 좋다!
접근성이 좋아 어떻게든 이용하기 편리한다.

요즘 여행 기념 선물로 거의 대부분이 초콜릿은 구매 안 하는 거 아실듯?
다들 색다르고 특이하면서도 실용적인걸 많이 찾으시는데,
그래서 제주도 오메기떡이 그렇게 인기가 좋은 거다.
근데 또 이왕이면 저렴하면서도 품질 좋은 제품을 찾게 되잖다?
그런 분들에게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다.
즐거운 여행과 함께 특별한 간식과 선물도 구매해보시길~

용두암오메기떡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로7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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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로7길 6
064-744-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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