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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Drama

"고백? 그래봤자 내가 더 좋아하니까" 드라마 '태양의 후예' 9회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by HyggePost 2021. 10. 18.

'태양의 후예' 9회에서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의 달달의 끝은 어디인가~~~~ 멋져멋져...

고백한 다음날 아침.... 

유시진:
자기 마음 들켜서
졌다고 생각하지 맙시다.
어짜피 그래봤자
내가 더 좋아하니까.
근데 오늘
유독 예쁜거 랑 닮았네요.

강모연:
아~ 쫌.


너무너무 달달한 장면. 이 장면 뒤에 또 서대영과 윤명주도 웃기긴 했다. ㅋㅋ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지 말입니다!!! 

송중기, 송혜교에 재고백 "내가 더 좋아해"

어찌 이리 멋지십니까 유시진대위!!! 강모연선생은 너무 이쁜거랑 닮았지 말입니다. ㅎㅎㅎㅎ 매회 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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