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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110

찬송가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나의 자장가... 엄마가 어린 시절 잠을 재워주실 때 들려주신 자장가가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이다.... 그래서 이곡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면서 조금 졸려진다. 지금 컨디션도 안좋고 스트레스도 받아서 계속 듣고 있는 중이다. 친언니 말이 이 곡이 참 도전적이며 엄청난 신앙을 요구하는 찬양이었다고..우린 그렇게 자라났구나... 엄마의 신앙을 먹으며... ^^: 힘빠질 때 들으면서 힘을 낼 수 있는 찬양이다.... 내게 지금 필요한 찬양이다... 2012. 11. 22.
하루가 멋지게 간다... 안면도의 꽃지 해수욕장의 노을을 보며... 2012년 8월 17일 7시의 꽃지 해수욕장의 모습이다. 서해에서 해지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는 곳이기도 하다. 좋은 사진기를 안가져가서 휴대폰으로 찍었지만, 그날의 풍경을 담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따. 하루가 가는 것이 이렇게 멋질 수 있다는 것에 다시한번 감탄하며,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살아야겠다. 꽃지해수욕장 / 해수욕장,해변주소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전화041-673-1061설명할미, 할아비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일몰이 장관인 해수욕장 2012. 8. 20.
2012년 가을/겨울 패션 트랜드 자료 출처 : http://w​ww.style​.co.kr/ 2012. 8. 16.
Christian Dior 2012 F/W 중 맘에 드는 걸로만... 자료 출처 : http://w​ww.style​.co.kr/ 2012. 8. 16.
Atelier Versace 2012 F/W 중에 맘에 드는 스타일만... 자료 출처 : http://w​ww.style​.co.kr/ 2012. 8. 16.
Jean Paul Gaultier 2012 F/W 중 맘에 드는 스타일 자료 출처 : http://w​ww.style​.co.kr/ 2012. 8. 16.
Chanel 2012 F/W 중 맘에 드는 스타일 자료 출처 : http://www.style.co.kr/ 2012. 8. 16.
Giorgio Armani 2012 F/W 중 맘에 드는 스타일 모음 자료 출처 : http://www.style.co.kr/ 2012. 8. 16.
Valentino 2012 F/W 중 맘에 드는 스타일 모음... 자료 출처 : http://www.style.co.kr/ 2012. 8. 16.
덕수궁 돌담길과 정동길... 덕수궁 돌담길은 2~30분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시립미술관 앞, 정동교회앞이기도 한 이곳은 시원하게 분수가 나온다. 음악과 함께~ 시립미술관 앞에 세워진 장미 꽃다발 작품... 맘에 드는 화려함이다. 초록과 어우러진 붉은 빛이 좋다. 추천하고 싶은 점심 먹고 걷는 코스~ 덕수궁돌담길 / 거리주소서울 중구 서소문동전화설명- 2012. 8. 16.
더운 여름에 '선유도 공원'에서 풀내음과 흙길을 걷다~ 도심 한복판에서 시원함과 풀내음을 느끼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풀내음과 흙길을 걷게 해준 장소가 바로 '선유도 공원'이다. 울창한 숲같고, 어느 오래된 성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잘보면 버섯들이 있다. 이쁘니까 아마 독버섯일꺼다... 곳곳에 길을 지나면 식물들을 관찰 할 수 있다... 배경이 되어준 친구...ㅎ 시원한 물줄기를 보면 마음도 시원해진다. 연인들이 사진을 많이 찍으러 들어간다는 곳... 더운 날이라 사람이 없다... 하늘을 위해 풍경이 사라졌다. 구름이 한적함을 더 해준다. 혼자서 걸어보기 좋은 자갈길... 옆에 풀들이 숲같이 느껴진다. 선유도 공원은 버스가 바로 앞에 서서 그것도 아주 만족~ 이대앞에서 603번 버스를 타면 바로 갈 수 있다. 선유도한강공원 / 도시근린공원주소서울 영등포.. 2012. 7. 24.
스위스 융프라우(Jungfrau) 스위스 융프라우를 갔다. 너무 높아서 중간에 올라가다가 어지럽기까지 했다. 눈이 많이 내려서 경치는 못봤지만, 올라가는 중에 멋진 풍경으로도 충분했다. 2012. 7. 10.
스위스의 '쉴트호른(Schilthorn)' 융플라워를 갈때 너무 날씨가 안좋았다. 그래서 다음날 간 쉴트호른... 회전 식당에 앉아서 점심을 먹으면서 경치를 구경하는 건 최고였다. 좋았다... 2012. 7. 10.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나이아가라.. 2012년 6월 5일의 나이아가라다. 미국 쪽에서 내려다본 풍경. 2012. 6. 27.
용평리조트에서 '겨울연가'를 만나다 오랜만에 간 용평리조트... 작년과 올해 겨울, 스키를 타러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을 것 같은... 이번에는 용평리조트에 가서 처음으로 곤돌라를 타고 산 꼭대기로 향했다.. 친절하게 안내를 받아 탄 곤돌라... 사람이 없어서인지 2명임에도 일행끼리만 태워줬다. 바로 저 곤돌라... 가면서 내려다본 용평리조트... 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이제 많이 줄어서 혼잡해 보이지 않는 여유를 갖게 된 스키장. 한 20분쯤인가? 산을 넘어서 한참을 올라가서 도착한 곳... 그리고...바라본 이 산 꼭대기의 산장(?)은 '겨울연가'에서 배용준과 최지우가 밤을 지새운 장소이다... 내부에서 그들이 나왔던 벽난로를 보긴 했는데 사진은 못찍고...레스토랑을 변해있어서 들어가기 애매했다. 그리고 겨울연가를 떠오르게 하는 전시물들... 2012. 5. 8.
한라산 중턱에서...수고를 해야만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는 가? 사람들이 훌륭한 사진에 반하고, 놀라는 것은 그 광경을 쉽게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멋진 광경을 보기 위해선 어떤 수고(!!!)가 따르기에 그런 광경에 수고를 아끼지 않게 되기도 한다. 걷기 싫어하는(!!!) 내가 그런 광경에 반해 걷게 된 것을 후회하지 않았던 광경이다. 한라산... 정상은 시간이 늦은 관계로 못올라갔지만, 한라산 중간에 올라서 본 광경은 잊혀지지 않는다. 11월 18일 한라산 윗세오름을 오르면 본 광경이다. 하늘이 도와서 멋진 날씨로 하늘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산도... 한라산 / 산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220-1번지전화064-713-9950설명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 1950m이며, 화산활동으로 지금의... 2012. 5. 7.
'남이섬' 경청의 자리에 다녀오다... "나는 그곳을 ‘경청의 자리’라 부른다. 그곳은 오로지 듣기 위해 가는 곳이기 때문이다. 잠자던 의식을 깨워 조용히 앉아 있으면 모든 것을 볼 수 있고 모든 것을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딘가에 이런 ‘경청의 자리’를 갖고 있다.” 시거드 올슨의 말처럼 나의 경청의 자리는 남이섬이었다 그런데 이제 너무 사람이 많다 옮겨야겠다 남이섬 / 섬주소강원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198번지전화031-580-8114설명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과 운치를 간직한 곳, 메타세쿼이아길, 200... 2012. 5. 7.
Dior 광고 속에 나온 샌들... Dior 광고... 신발 이쁘다. ㅎ 갖고 싶다~ http://www.dior.com/couture/ko_kr/node_64/node_83/node_319# 2012년 봄 여름 패션쇼... 재밌네... 2012. 3. 14.